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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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진영 교육감 후보, 단일화 두고 날선 공방
보수진영의 후보 단일화 요구를 받고 있는 김주홍, 이성걸 두 교육감 예비후보가 오늘(1/31)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면서 이에 대해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주홍 예비후보는 이성걸 예비후보가 지난해 6월 교육감 선거에서 자신에게 후보를 양보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
홍상순 2023년 01월 31일 -

울산시, 분산된 계약사무 회계과로 일원화
울산시가 여러 부서와 산하 사업소에 분산된 계약 사무를 본청 회계과로 일원화하는 입법 예고하고 오는 3월부터 실행합니다. 울산시는 기존 본청 3개 부서와 산하 사업소 31개 부서에서 각각 처리되고 있는 계약 사무 창구를 본청 회계과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500만원 이하 소규모 계약과 같은 특수한 경우...
이용주 2023년 01월 31일 -

울산경찰, 암행순찰 3달간 과속 1천258건 적발
울산경찰청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암행순찰차를 운영한 결과 차량 과속 1천258건이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전체 적발 차량 가운데 제한속도 초과 폭이 시속 40㎞를 넘어간 57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나머지 적발 차량에 대해선 경고 처분했습니다. 특히 시범 운용 기간 제한속도를 시속 60㎞ 초과해 적...
이용주 2023년 01월 31일 -

울산시, 전세사기 피해 방지 대책 수립·추진
울산시가 부동산 전세사기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시는 2월부터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 중개행위를 특별 점검하고 전세사기 모니터링, 주택임대차 안심 계약 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역별 공인중개사협회와 함께 전세사기 예방법, 피해 유형, 전세 보증보험 가입 제도 등을 집중 홍...
최지호 2023년 01월 31일 -

'무료 도서 택배' 두동·두서면까지 확대
울주도서관이 다음달부터 공공도서관이 없는 두동면과 두서면 지역 주민을 위해 무료 도서 택배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신청은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1사람에 최대 5권까지 빌릴 수 있으며 대여 기간은 택배 배송기간을 포함해 20일입니다. 기존에 무료 도서 택배서비스 대상은 장애인과 65살 이상 노인, 임...
홍상순 2023년 01월 31일 -

기재부, 유니스트 공공기관 지정 해제
기획재정부가 2023년도 공공기관을 지정하면서 유니스트를 포함해 4개 과학기술원을 공공기관에서 지정해제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교수의 급여 상한을 받지 않아 국내외 우수 석학 초빙에 자율성이 높아져 대학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지정해제 이후에도 개별법에 근거해 과기부에서 이들 대...
홍상순 2023년 01월 31일 -

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아직은 불안해요"
[앵커]오늘(1/30)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이 의무에서 권고로 바꿨지만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했습니다. 코로나가 완전히 없어진 게 아니라는 우려와 함께 3년 동안 마스크를 쓰다보니 마스크 착용이 일상 생활이 됐기 때문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울산의 한 초등학교 실내 체육관. 피구 경기를 하고 ...
홍상순 2023년 01월 30일 -

'2022 울산시 규제혁신 우수사례집' 발간
울산시가 규제혁신 우수사례집을 발간하고 북구 농경지 진입로 조성 사례와 수소 이동수단 기준 마련 등 지난해 규제혁신 성과 14건을 전 부서에 소개했습니다. 북구가 추진한 농경지 진입로 사업은 동해남부선 복선전철사업으로 농지 진입로가 없어졌다는 민원에 따라 철도시설물 관리를 국가철도공단에서 북구로 이관해 ...
이용주 2023년 01월 30일 -

'사무장 병원' 차려 13억원 챙긴 대표이사 징역 3년
울산지법 형사11부는 일명 '사무장 병원'을 차려 요양급여와 의료급여를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의료법인 대표이사 A씨에게 징역 3년을, 의사 B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의료인이 아닌 A씨는 경남지역에서 면허를 가진 의료인을 사장으로 내세워 병원을 운영하면서 2016년 12월부터 2019년 6월까...
이용주 2023년 01월 30일 -

사찰에서 현금 훔쳐 달아난 50대 구속
울산남부경찰서는 사찰에 몰래 들어가 금품을 훔친 50대 장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장 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쯤 울산의 한 사찰 교육관에 들어가 현금 50만 원이 든 봉투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 씨가 지난해부터 모두 6건의 비슷한 절도를 저질렀고 재범 우려가 높아 ...
정인곤 2023년 0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