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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아산스포츠센터 4년만에 재개관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울산대 아산스포츠센터가 4년만에 재개관하고 일반 시민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울산대는 38억원을 들여 수영장 정화 장치 등 기계설비류 일체를 바꾸고 무인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해 다음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개설 종목은 수영과 헬스, 골프, 요가 등 12개 종목입니다.
홍상순 2023년 04월 25일 -

'울산 장애학생체전 개회식' 입장권 5월 1일부터 무료 배부
울산시가 다음 달 16일 동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을 무료로 나눠줍니다. 입장권은 5월 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사람당 2장씩 나눠주며, 입장권 소지자는 개회식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5월 16일부터 나흘 동안 울산종합운동장 등 ...
최지호 2023년 04월 25일 -

울산 3개월간 우회전 교통사고 14% 감소
지난 1월부터 '교차로 적색 신호 시 일시정지' 법령이 시행된 이후 울산지역 우회전 교통사고가 1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울산에서 지난 석달 동안 발생한 우회전 교통사고는 65건으로 최근 3년 평균인 75.7건에 비해 14.1%가 줄었습니다. 차대 사람 간 교통사고도 18건으로 최근 3년 평균 대...
이용주 2023년 04월 25일 -

울산에서 공직자 부패범죄 198명 검거...전국 2위
경찰청이 지난해 실시한 부패범죄 특별단속에서 울산지역 공직자가 경기에 이어 전국에 두 번째로 많이 검거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은 울산에서 검거된 공직자 198명 가운데 보조금을 허위신청한 사람이 187명으로 가장 많고, 금품수수 5명, 권한남용 4명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신분별로는 국가공무원이 4명, 지...
정인곤 2023년 04월 25일 -

울산 자동차 운전자 3명 중 1명은 '60세 이상'
울산지역 자동차 운전자 3명 가운데 1명은 60세 이상 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자동차등록현황보고를 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울산에서 법인과 사업자를 제외한 개인 등록 차량 54만대 가운데 60대 이상이 차주인 차량은 전체의 31.7%인 17만대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일년 전보다 7% 늘어난 것으로, 저출산 등...
유영재 2023년 04월 25일 -

중국 창춘시˙LA 리버사이드시 울산 방문 '국제 교류'
중국 창춘시와 미국 리버사이드시 대표단이 오늘(4/25) 잇따라 울산을 방문해 국제 교류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리웨이수 창춘시 부시장은 내년 자매도시 30주년 기념행사를 앞두고 자동차 산업과 관광, 문화체육 분야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울산시와 공유했습니다. 이어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시 퍼트리샤 시...
최지호 2023년 04월 25일 -

'고래의 날' 맞아 고래문화마을 국민학교 이색 수업
남구가 지정한 고래의 날을 맞아 장생포 초등학교 학생들이 장생포 문화마을에 마련된 60년대 국민학교 교실에서 현장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옛 교복을 입은 학생들은 분필과 칠판, 풍금 등 옛모습을 간직한 교실에서 장생포 지역을 설명하는 수업 시간을 가지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를 홍보했습니다.
정인곤 2023년 04월 25일 -

주한 러시아 총영사관, 울산 해경에 감사 서한 전달
주 부산 러시아 총영사관이 지난 24일 발생한 러시아 어선 화재 진압에 앞장선 울산해양경찰서에 감사 서한문을 보내왔습니다. 주 부산 러시아 총영사 옥사나 두드니쿠 는 신속하고 전문적인 조치와 영웅 정신 덕분에 러시아 선원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정인곤 2023년 04월 25일 -

전국 2500곳 '식중독 협박 전화'..7천만원 뜯어내
[앵커]2천5백 개가 넘는 횟집에 전화를 걸어 수천만 원을 뜯어낸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회를 먹고 식중독에 걸렸다고 협박했는데, 횟집 주인들은 혹시나 나쁜 소문이 날까 봐 돈을 보내줬습니다. 그런데 이 남성, 전화를 건 횟집에 가본 적도, 회를 먹은 적도 없었습니다.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지난해 12월 ...
이용주 2023년 04월 24일 -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 두고 공방
[앵커]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민주시민교육조례 폐지를 두고 진보와 보수 진영간에 논란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보수 진영은 정치 편향성을 띄고 있다며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진보 진영은 꼭 필요한 조례라며 반대했습니다. 찬반토론회 내용을 홍상순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울산시의회 이성룡 의원은 지난달...
홍상순 2023년 04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