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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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숙박업 전환 1억원 지원.. 희망업소 모집
울주군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올해부터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업소에 대해시설개선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3월 22일까지 희망 업소를 모집합니다.지원 대상은 일반숙박업에서 관광숙박업으로 전환하는 업체로, 관광호텔업과 가족호텔업, 호스텔 등이 해당됩니다.울주군은 대상 업소를 선정해 시설개선비의 50% 이내...
이상욱 2024년 01월 05일 -

동해가스전 활용 '이산화탄소 저장 실증 사업' 예타 선정
지난해 가동을 멈춘 한국석유공사의 동해가스전을 활용해 온실가스 주범인 이산화탄소를 땅 속에 저장하는 동해가스턴 활용 탄소 포집·저장 실증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1/5) 열린 2024년 제 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해당 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총 사업비 2조 9천...
정인곤 2024년 01월 05일 -

중학교 12일·일반계 고교 30일 '배정' 발표
2024학년도 울산지역 중학교 신입생 배정결과가 오는 12일 오전 11시 초등학교 담임교사를 통해 발표됩니다.일반계 고등학교 합격자 발표는 오는 8일, 배정결과는 30일 울산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부터 일반계고는 전체학군을 30에서 20%로 줄이는 대신 거주학군을 30%에서 40%로 늘려 근거리 배정...
홍상순 2024년 01월 05일 -

국토부 전세사기 피해 울산 101건 집계
국토교통부 전세사기 피해자 위원회가 지난해 6월 출범 이후 전국의 전세사기피해를 접수받은 결과 울산에서는 모두 101건이 확인됐습니다.이에따라 이들 피해자들은 긴급 주거지원과 저리대출 등의 지원을 받게 됐습니다.한편 이번 조사에서 피해자들은 다세대주택과 40세 미만 청년층에서 주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
정인곤 2024년 01월 05일 -

울산 다방 여주인 살인범 12년 만에 검거
[앵커]지난 2012년 울산에서 한 다방 여주인이 숨진채 발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그동안 범인을 잡지 못해 미궁에 빠졌지만 경찰이 무려 12년만에 살인범을 검거했습니다.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는지, 유희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경남 양산의 한 숙박업소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이어 이 곳에 머물던 55살 남성을...
유희정 2024년 01월 04일 -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 유네스코 신청 초읽기
[앵커]울산의 선사시대 유적인 반구대와 천전리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절차가 올해부터 본격화됩니다.울산시는 내년 7월 등재를 목표로 영문 신청서 제출과 현장 실사단 방문 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7천년 전 세계최초 고래잡이 그림 등 다양한 선사시대 생활상을 담은 반구대 암각화....
이용주 2024년 01월 04일 -

'눈썰매장 가던 할아버지·손자' 3명 방호벽 부딪쳐 중경상
오늘(1/4) 오전 11시 15분쯤 울산 북구 화봉동 오토밸리로 진입 도로에서 소나타 차량 한 대가갑자기 방호벽을 들이 받았습니다.이 사고로 승용차 안에 타고 있던 70대 할아버지와 10살과 8살 손자 등 3명이 중경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경찰은 이들이 눈썰매장으로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
이다은 2024년 01월 04일 -

기암괴석에 스프레이 낙서 '바다남'.. 조사 난항
울산의 대표 관광지인 대왕암공원 바위에 스프레이 낙서가 발견됐다는 울산MBC 보도와 관련해 관할 지자체가 조사에 나섰지만 사실관계 파악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동구청은 낙서 날짜와 시간대 등을 특정하기 힘들어서 인근 군부대 cctv나 경찰에 수사를 요청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
이다은 2024년 01월 04일 -

남구청 신년인사회.. '울산 중심, 더 큰 남구' 다짐
울산 남구청 신년 인사회가 오늘(1/4) 남구청 대강당에서 '울산 중심, 더 큰 남구'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인사회에서는 구민이 체감하는 정책성과를 창출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정인곤 2024년 01월 04일 -

'울산 다방 여주인 살해 사건' 12년 만에 범인 검거
울산에서 12년 전에 일어나 미제사건으로 남아있던 남구 신정동 다방 여주인 살인사건 피의자가 12년 만에 검거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2012년 1월 10일 다방에서 숨진채 발견된 50대 여주인의 손톱에 남아 있던 DNA를 재분석해, 지난달 경남 양산에 숨어 있던 55세 남성 피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이 남성은 당시 손님...
유희정 2024년 01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