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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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두왕동 정비 공업사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1/12) 오후 5시 32분쯤 남구 두왕동의 한 정비공업사에서 불이 나 50평 규모의 공업사 건물을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5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4년 01월 12일 -

국민권익위, 악성민원 대응방안 간담회 열어
최근 공공부문 악성민원과 그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민권익위원회가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를 울산에서 열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에서 열린 오늘(1/12) 간담회에는 울산시청과 교육청, 울산경찰청, 소방본부,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의 기관이 모여 각 기관의 악성민원 실태를 공유하...
이용주 2024년 01월 12일 -

울산지역 구군별 주유소 개수 큰 차이
울산지역 5개 구군별 주유소 개수가 최대 10배에 가까운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울산지역 구군 가운데에는 울주군에 98곳의 주유소가 있는 반면 동구에 위치한 주유소는 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리터당 평균 가격 역시 휘발유 기준 중구가 1천519 원으로 가장...
정인곤 2024년 01월 12일 -

울산공항 연간 이용객 50% 이상 감소
지난해 울산공항 이용객이 전년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한공공사의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공항 이용객은 38만 5백여 명으로 2022년 79만 9천여 명에 비해 52.4%나 줄어들었습니다. 에어부산은 지난해 3월 말 비행 편을 잠정 중단했고 소형 항공사 하이에어가 지난해 10월 말 항공여객 운...
이다은 2024년 01월 12일 -

울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 9억 원 이상 모금
지난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기부제의 울산 모금액이 9억 8천5백만 원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울산시를 비롯해 5개 구군 대부분이 목표 금액을 초과 달성한 가운데 울산시 2억 3천여만 원, 남구 2억 2천여만 원, 울주군 2억 6천여만 원으로 2억 대를 돌파한 곳도 있었습니다. 시와 5개 구군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을 활...
이다은 2024년 01월 12일 -

울산교육청, 고교학점제 정착 위한 메타버스 구축
울산시교육청이 고교학점제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한 울산고교학점제 메타센터를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35개 공간으로 구성된 메타센터에서는 학생 진로에 맞는 학업 설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교육청은 학교 현장에서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진로학업설계지원 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
정인곤 2024년 01월 12일 -

울산시 지난해 계약심사로 예산 105억 절감
울산시가 지난해 계약심사로 총 298건 사업에서 예산 105억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전체 623건, 금액 2천844억원 계약을 대상으로 단가와 원가 적정성, 불필요한 공정 등을 조사한 결과 전체 심사 대상의 3.7%에 해당하는 105억원을 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반면 삼일교 등 시설물 63곳에는 보수·...
이용주 2024년 01월 12일 -

'달빛어린이병원 파격 지원' 울산에 생기나
◀ 앵 커 ▶ 울산이 다른 대도시에 비해 의료 기반이 부족하다는 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소아청소년 의료는 더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야간 응급상황에 대응할 병원과 의료진이 부족합니다. 지자체가 조례도 만드는 등 유치에 나섰지만 반응이 저조하자, 야간에 소아청소년을 진료하는 병원에 최대 2억 원을 지원하는 ...
유희정 2024년 01월 11일 -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88.5% 1지망 배정
2024학년도 울산지역 중학교 신입생 입학 배정을 컴퓨터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한 결과 88.5%가 1지망 학교에 배정됐습니다. 입학 배정 결과는 내일(1/12) 오전11시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배정통지서를 교부할 예정입니다. 2024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배정 인원은 만939명으로, 전년도보다 14명 줄었습니다.
홍상순 2024년 01월 11일 -

성매매 울산지법 현직 판사 벌금 300만 원
지난해 6월 법관 연수를 위해 서울 출장중 성매매를 하다 적발된 울산지법 소속 이모 판사에게 벌금 300만 원의 약식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검찰은 이 판사가 조건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여성에게 15만 원을 주고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성매매를 한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 했습니다. 한편 대법원은 사...
정인곤 2024년 01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