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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개소 10주년 행사
울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오늘(7/10) 개소 10주년을 맞아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사회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자살 예방과 조기 치료, 인식 개선 등의 사업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최지호 2025년 07월 10일 -

'지능형도시 조성'‥ 스마트 정류장 운영
중구에 조성 중인 지능형도시 시설 가운데 하나인 스마트 버스정류장 5곳이 본격 운영됩니다. 스마트 정류장 자동 냉난방과 미세먼지 차단 기능, 인공지능 기반 CCTV 등을 갖춰 공공 공간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중구 지능형 도시는 연말까지 자율주행과 스마트 교통시설, 탄소중립 보상 시스템 등 14...
최지호 2025년 07월 10일 -

상가 에어컨 실외기 과열로 화재
오늘(7/9) 낮 12시 40분쯤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에어컨 실외기 6대를 태우고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편에 몰려 있던 실외기에서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5년 07월 09일 -

국정기획위원회, 15일 울산 시민 제안 접수
새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는 15일 울산에서 '소통버스' 행사를 열고 시민들의 제안과 민원을 접수합니다. 울산시와 함께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울산 시민 누구나 당일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제안과 민원은 실현가능성을 검토해 국정과제에 반영되거나 관련 기관과의 ...
최지호 2025년 07월 09일 -

교육청, "노동인권교육 전체 고등학교로 확대"
울산교육청이 전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노동인권교육을 확대합니다. 교육청은 관련 교육이 특성화고에 집중돼 있어 많은 학생들이 피해에 노출돼 있다는 울산시의회 안대룡 의원의 지적에 대해 모든 고등학교에 노동인권교육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중학교 3학년까...
조창래 2025년 07월 09일 -

"고래 내장·뼈 음식물 소각장 불법 배출"
동구 생활폐기물 수집운반대행업체 환경미화원들이 업체의 지시로 고래 내장과 뼈를 음식물 소각장으로 불법 배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출처도 알 수 없는 고래 내장과 뼈를 자루 40개에 담아 불법 배출했다며, 부당한 지시와 불법행위에 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동구청은 해당 내용을 공익 신고로 접수했다며 사...
이다은 2025년 07월 09일 -

울산경찰, 9월부터 '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
울산경찰청이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운전 분야와 불법 음주소란, 쓰레기 무단투기 등 생활 무질서 행위 집중 단속에 나섭니다. 단속에 앞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근절되기를 바라는 무질서 행위와 불법 행위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에 대한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교통과 생활, 서민경제 ...
이용주 2025년 07월 09일 -

울산교육청, "교육 현장노동자 산재 감소"
울산교육청이 올해 상반기 현장노동자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생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청 집계 결과 올해 상반기 산업재해 발생 건수는 3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7건에 비해 13건 줄었습니다. 직종별로는 조리실무사 31건, 청소원 2건, 시설관리 1건 등으로 모...
이용주 2025년 07월 09일 -

"관리실 전원 사직합니다"‥ '갑질 의혹' 조사
[앵커]울산의 한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일부 동대표로부터 갑질을 당했다며 전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관할 구청과 고용노동부가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해당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측은 조사 결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지난 3일 북구의 한 아파트 승강기에 붙은 관리사무소...
이용주 2025년 07월 08일 -

혼자 '쿵' 하고 "합의금 내놔"‥ "기사가 무슨 죄"
[앵커]울산의 택시기사들이 한 남녀를 제발 처벌해 달라며 단체로 들고 일어났습니다. 차량이 조금만 흔들려도 혼자 부딪힌 뒤 합의금을 요구하는 보험사기단이라는 건데요. 실제 지난 일주일 동안만 택시기사 7명이 260만 원을 내줬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택시 뒷 자리에 나란히 앉은 남녀 승객. 휴대전화를 ...
이다은 2025년 07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