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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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공업축제 관련 조례 개정‥ 지원 근거 마련
울산공업축제가 35년 만에 재개된 지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관련 조례가 정비되는 등 행사가 규모와 짜임새를 갖춰가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한 울산공업축제 관련 개정조례안은 각 구·군의 참여와 관람객을 위한 물품 제공 등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울산시는 울산의 대표 축제로 성장한 공업축...
조창래 2025년 07월 16일 -

울산시-울산대, 의과대학 본원 중심 교육 협력
울산시와 울산대가 오늘(7/16) 업무협약 맺고 지역 의료와 울산의대의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울산대 의대의 본원 중심 교육과 의료 인력의 정주 여건 강화를 위한 이번 협약으로 의료 인력이 울산에서 교육받고 정착하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울산대 의대는 그동안 예과 1학년만 울산에서 교육을 받...
최지호 2025년 07월 16일 -

'금싸라기 땅'에 민간임대주택?‥ 찬반 격론
[앵 커] 울산 남구 공업탑로터리 주변에 민간임대주택 건설이 추진되자 주민들이 찬반으로 나뉘어 맞서고 있습니다. 찬성 주민들은 개발을 서둘러서 주거 여건을 개선해야한다는 입장인데, 땅값 비싼 지역에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적절하지 않다는 우려도 적지 않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울산 남구 신정동 푸른마...
홍상순 2025년 07월 16일 -

라이더유니온 '배달 라이더 안전협의체' 요구
민주노총 라이더유니온지부가 오늘(7/16) 울산고용노동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 라이더들을 위한 안전협의체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배민과 쿠팡의 경쟁 심화로 인력 착취가 강화되고 있다며 고용노동부가 안전협의체를 마련해 플랫폼 노동 전반의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라이더유니온은 협의체 ...
이용주 2025년 07월 16일 -

범서 하이패스IC 폭리‥ "이러려고 개통했나?"
[앵 커] 신복교차로 만성 체증과 범서지역 주민 편의를 위해 지난달 개통한 범서하이패스IC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울산요금소까지 2.6km, 단 1분만 달려도 요금 1천원이 부과되고, 부울고속도로로 연계되는 1km 남짓한 구간에도 추가 요금이 붙기 때문입니다. 전국의 다른 모든 고속도로는 1천원이면 20km를 주행할 수 ...
이상욱 2025년 07월 16일 -

[대담] 김두겸 울산시장
[앵커]이번 세계유산회의 현장을 직접 다녀온 김두겸 울산시장과 함께 반구천 암각화 등재의 의미와 향후 정책에 대한 이야기 나눠 보겠습니다.시장님 안녕하십니까. Q.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는 순간을 지켜보셨을 텐데요. 그 당시 소감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우리 울산이 마침내, 세계인의 보...
유희정 2025년 07월 15일 -

울주군, 등억온천단지 '마을호텔' 전환 착수
울주군이 개발이 중단된 등억온천단지 이미지 개선을 위해 '마을호텔' 전환에 나섭니다. 울주군은 '모텔촌'으로 전락한 등억온천단지 활성화를 위해 단지 내 숙박업소와 식당 등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연계하는 마을호텔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지난 1998년 상북면 등억알프스리 일대 71만 m² 부지에 설립된 등억온천...
이상욱 2025년 07월 15일 -

교육청, '반구천의 암각화' 교육 홍보영상 공개
울산교육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알려주는 교육 홍보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홍보영상은 현직 역사 교사가 직접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를 찾아 역사적 가치와 의미 등을 쉽게 설명하는 내용을 담았습니다. 교육청은 앞으로 반구천의 암각화 현장 답사와 체험활동 등 ...
정인곤 2025년 07월 15일 -

제초작업하던 기간제 근로자 벌에 쏘여 숨져
제초 작업을 하던 울주군청 소속 기간제 근로자가 벌에 쏘여 숨졌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지난달 19일 울주군 온양읍에서 작업 중 벌에 쏘인 60대 근로자가 16일 만인 지난 5일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지청은 상시 근로자 50명 이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울주군의 법률 위반 여부에 대해 조사를 진행 ...
이용주 2025년 07월 15일 -

국정기획위, 울산 찾아 시민 의견 수렴
이재명 대통령 직속 정책수립 기관인 국정기획위원회가 오늘(7/15) 울산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울산시의회 시민홀에서 전문 조사관이 참여해 울산시민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이를 취합해 국정기획위 소관 분과에 전달해 국정과제나 정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또 울산시가 개최하는 2028 ...
조창래 2025년 07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