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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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곧 종료‥ 울산 결시율 8.7%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11/14) 울산 27개 시험장에서 치러졌습니다. 수능 시험은 오후 5시 45분, 5교시 제2외국어와 한문 과목을 끝으로 종료됩니다. 지역 응시생은 1만 638명이었지만 910명이 시험을 치지 않아 결시율은 8.7%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오늘 아침 시험 시간에 늦은 수험생 2명과 접촉사고 차량에...
최지호 2024년 11월 14일 -

[현장연결] 오늘 대입 수능 시험‥ 이 시각 고사장
[앵커]2025학년도 대학 수학능력 시험이 잠시 후 울산지역 2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됩니다.수능 시험장에 취재진이 나가있는데요, 현장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자, 그곳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네, 저는 남구 신정고등학교에 나와있습니다.이곳 시험장은 오전 6시 30분부터 학생들의 입실이 시작됐습니다. 이...
이다은 2024년 11월 14일 -

울산시, 겨울철 대설·한파 대응 방안 준비
울산시가 겨울철을 앞두고 각종 자연재난 대응책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시는 많은 눈에 대비해 제설차량 168대와 제설제 1천 704톤을 확보했고, 결빙 우려가 높은 도로는 수시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한파에 취약한 지역 노인과 중증 장애인의 안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저소득층에 난방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희정 2024년 11월 13일 -

임금 체불 사업주 체포 등 23건 강제수사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올해 상습적으로 임금을 체불하거나 고의로 출석에 불응한 사업주를 대상으로 23건의 강제수사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6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휴대전화를 추적해 체포하거나 압수수색을 통해 임금을 지급하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울산지청은 금액에 관계없이 악의적이거...
유영재 2024년 11월 13일 -

"시민 안전 위협하는 소방안전교부세 폐지 반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울산지부가 일몰기한이 연말까지인 소방안전교부세의 정식 법제화와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소방노조는 재정 자립도에 따라 지역 소방관들의 장비와 시민의 안전이 달라지는 것을 막기 위해 도입되었다며 교부세 폐지는 시민 안전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15년에 도입된 ...
유희정 2024년 11월 13일 -

내일로 다가온 수능‥ "수험생 모두 힘내세요"
[앵 커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수험생은 물론 가족들도 기대와 긴장으로 밤을 보내실 텐데요. 그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최지호 기자가 예비 소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울산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 담임 선생님의 호명에 한 명 한 명 ...
최지호 2024년 11월 13일 -

'시간제 속도제한' 울산에 첫 도입
울산에서 처음으로 낮과 밤시간 제한속도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시간제 속도제한'이 도입됩니다. 울산시는 북구 신천교차로에서 냉천사거리까지 약 200미터 구간의 제한속도 시속 30km를 밤 9시부터 오전 7시까지는 시속 50km로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시간제 속도제한은 내년 1월부터 3월까지 약 3개월간 제도 시범운영을...
유희정 2024년 11월 13일 -

"감옥 보내 주세요"‥ 편의점 흉기 위협 30대 입건
감옥에 가고 싶다며 편의점에 들어가 흉기로 점원을 위협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북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새벽 3시 50분쯤 북구의 한 편의점에서 낫으로 점원을 위협하고 도시락과 담배 등을 훔친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3개월가량 노숙 생활을 하다 차라리 감옥...
이다은 2024년 11월 13일 -

"동남권 교통 중심지 성장"‥ 북구 교통 계획 발표
북구가 중장기 교통 발전을 통해 동남권의 교통 중심지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북구는 건설이 시작된 울산외곽순환도로와 광역전철로 십자형 교통망을 완성하고, 공항과 트램 2호선을 연계해 울산의 교통 중심지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과제로 KTX-이음 북울산역 정차와 울산공항의 국제성 취항 ...
이다은 2024년 11월 13일 -

"국제정원박람회 대비 부지 확보 서둘러야"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인근 부지 매입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울산시의회 이영해 의원은 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장소인 삼산·여천매립장의 롯데정밀화학 부지는 매입을 완료했지만, 한국철도공사 등이 소유한 8만여 제곱미터는 아직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1만 3천...
조창래 2024년 11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