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해경 방제함에서 화재‥ 전기 원인 추정
오늘(1/12) 새벽 1시12분쯤 남구 매암동 일반부두에 정박중이던 해경 방제함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화재는 해경에 의해 자체 진화됐으며 소방당국이 출동해 안전 조치를 마무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함내 과부화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2025년 01월 12일 -

울산시, 대체인력 취업자에 200만 원 지원
울산시가 올해부터 대체인력 일자리에 취업한 근로자에게 최대 2백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월급과 별도로 취업 후 3개월과 6개월 시점에 각각 100만 원씩 모두 200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을 사용한 근로자의 업무 공백을 줄이기 위해 채용된 근로자입니다.
이다은 2025년 01월 12일 -

울산시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추가 지정 계획"
현재 1곳인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가 추가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는 현재 지정된 1.8km 구간의 테크노산단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 외에 중구 혁신도시 일원과 KTX울산역 구간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실증 단계인 자율주행자동차 운행을 시범운송서비스로 확대하기로 하고 시내...
조창래 2025년 01월 12일 -

울주군, 치매환자 치료비 월 3만원 실비 지급
울주군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부터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울주군은 올해부터 울산에서 처음으로 치매 환자 지원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40% 이하로 완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들은 울주군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한 뒤 월 3만원 이내에서 실비로 치료비를 지급...
이상욱 2025년 01월 12일 -

불황에 기부도 '꽁꽁'..나눔온도 최하위
[앵 커]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이 반환점을 돌았지만 울산지역 기부 열기가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지역 경기 상황을 감안해 목표액을 지난해보다 낮췄는데도 나눔온도가 전국 꼴찌라고 합니다. 이용주 기자. [리포트] 영하권의 강추위 속 칼바람을 뚫고 운동장 트랙을 달립니다. 막간의 점심시간을 활용해 달리기...
이용주 2025년 01월 10일 -

울주군, 작은도서관 정부 공모 2년 연속 선정
울주군이 정부의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예산지원을 받습니다. 울주군은 이번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3천100만원의 국비를 확보해 지역 작은도서관에 순회사서를 선발해 운영할 예정입니다. 그 동안 전문인력이 없던 울주군 내 사립 작은도서관 2곳에도 순회사서를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욱 2025년 01월 10일 -

올해 울산 교육 '기본이 튼튼한 미래교육' 추진
울산시교육청이 올해 교육 정책으로 기본이 튼튼한 울산 미래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올해 4대 정책으로 미래 준비 책임교육과 학생 맞춤 안심교육, 관계 중심 공감교육, 현장 지원 열린 행정을 꼽았습니다. 주요 과제로는 기초학력 지원 강화와 독서 활성화, 늘봄학교 운영 확대, 인성교육 강화 등을 추진...
2025년 01월 10일 -

울주군민 채용 기업에 주는 지원금 확대
울주군은 울주군민을 고용해 2년 이상 고용하는 기업에 지급하는 지원금을 근속 기간에 따라 늘리기로 했습니다.올해부터 첫 12개월은 기존과 같이 지급하되 이후 남은 12개월 동안에는 대상 인원 1인당 50만원을 기업에 주고 기업은 지원금 중 20만원을 매월 근로자에게 지급하게 됩니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에 사업장을 ...
이상욱 2025년 01월 10일 -

울산시, 미착공·미분양 사업장 안전 합동점검
울산시가 사업승인을 받고도 착공을 하지 않거나 착공을 하고도 분양을 미루는 공동주택 현장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시는 미착공·미분양 사업장 69곳에 구·군 합동 점검반을 투입해 안전 위험 요소와 환경 정비 상태 등을 점검하고 분양 일정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75개 사업장을 점검해 가설 울...
최지호 2025년 01월 10일 -

법원, 중대재해 사업주에 구형보다 높은 형량 선고
울산지방법원 제3형사단독은 작업 중 사망사고가 발생한 업체 대표에게 검찰 구형보다 형량이 높은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22년 신성산업 울산공장에서 31살 노동자가 금형에 머리가 끼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고, 울산지검은 업체 대표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중대재해없는 세상만들기 울산운동본...
이다은 2025년 0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