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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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교, 감사원 안전관리 미흡 무더기 지적
울산의 민자도시도로인 울산대교의 안전관리 설비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감사원이 전국 민자도시도로의 안전관리실태를 감사한 결과, 울산대교는 자체 지진 감지가 가능한 지진가속도계측기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또, 야간이나 비가 올 때 차량 전조등 불빛이 반사돼 운전자가 식별할 수 있는 '차선 재귀반사성...
정인곤 2021년 08월 18일 -

울산시 3급 이하 수시 인사 단행
울산시가 오늘(8/17) 3급 이하 공무원 35명에 대한 수시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들 중 서영준 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은 종합건설본부장으로, 윤승일 도시계획과장은 도시창조국장으로 승진하는 등 모두 14명이 승진했습니다. 한편, 서석광 종합건설본부장은 내년 지방선거 울주군수에 출마하기 위해 명예퇴직했습니다...
유영재 2021년 08월 17일 -

휴가 복귀한 현대중공업 안전결의대회 가져
17일 동안의 긴 여름 휴가에서 복귀한 현대중공업 노사가 오늘(8/17) 회사 체육관에서 안전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긴 휴가에서 돌아와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만큼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사내 방송으로 직원들에게 생중계됐습니다. //
정인곤 2021년 08월 17일 -

울산시 순직 소방관 추모 공원 조성 추진
울산시는 내년부터 순직 소방관 추모 공원 조성 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최근 윤덕권 울산시의원의 관련 서면질문에 대해 이같이 답변하고 현충원 추모공간이나 사이버 추모공간 등을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에서는 지난달 중구 한 상가에서 화재 진입하다 노명래 소방관이 순직했습니다. //
유영재 2021년 08월 17일 -

'저소득층 추가 지원금' 24일 지급..1인당 10만 원
코로나19로 생계가 어려워진 저소득층을 위한 추가 국민지원금이 오는 24일 지급됩니다. 이 지원금은 전 국민 88%를 대상으로 하는 5차 재난지원금과 별도로 보건복지부 계획에 따라 1인당 10만원씩 지급됩니다. 울산지역 대상자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 계층, 양육비 지원 한부모 가족 등 4만7천여 명으로 현금 급여...
이용주 2021년 08월 17일 -

해수욕장 야간 음주·취식행위 금지 지속 시행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해수욕장 야간 음주와 취식 행위를 금지하는 행정조치가 지속적으로 시행됩니다. 울산시는 이같은 조치를 지난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적용하고 있지만, 이후에도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지속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동구 일산해수욕장과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등 2곳입니다...
유영재 2021년 08월 17일 -

'부울경 1시간대'..광역철도 선도사업 확정
◀ANC▶동남권 3개 시·도를1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가국토교통부 선도사업에 최종 확정됐습니다.선도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전타당성조사와 예비타당성조사 등후속 절차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입니다.이용주 기자. ◀END▶ ◀VCR▶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가비수도권 '신규 광역철도 11개 ...
이용주 2021년 08월 17일 -

'비 오면 차선 안 보여' 예산에 밀린 안전
◀ANC▶요즘 비가 오는 날이 계속 이어지면서운전자들이 빗길 운전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로 곳곳의 차선이 지워지거나 흐려서 안전 사고 우려도 높은데, 차선 재도색 작업은 제때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울산 남구의 한 도로.비가 내려 운전자 시야가 좋지 않고 차선도 ...
김문희 2021년 08월 17일 -

남구 백화점 연쇄감염 확산..확진자 9명 추가
울산 남구 백화점발 코로나 사태가 연쇄 감염으로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오늘 백화점 관련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나왔으며 이들은 기존 확진자인 백화점 직원 또는 공사장 작업자들의 가족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로써 남구 백화점 관련 확진자는 모두 36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울산에서는 백화점 관련 확진자를 ...
유영재 2021년 08월 17일 -

호텔이 치료시설로 '주변 상권 반발'..'100% 안전'
◀ANC▶ 울산의 한 호텔이 그동안 병상이 없어 집에서 대기하고 있던 확진환자들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호텔이 도심 한복판에 있다보니 주변 상인들의 반발이 거센 상황인데, 울산시는 바이러스가 호텔 외부로 유출되는 일이 절대 없을 거라며 진화에 나섰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울산의 한 비즈니스 ...
정인곤 2021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