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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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물놀이형 수경시설 관리실태 점검
울산시와 낙동강유역환경청이 합동으로 여름철 물놀이 수경시설 관리 실태를 점검합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이나 지하수를 순환해 분수·연못·폭포·실개천으로 조성한 인공시설물 중 이용자 신체를 접촉하는 물놀이 시설입니다. 시와 환경청은 시설 운영 기간 중 수질 검사를 진행했는지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유영재 2021년 08월 20일 -

현대중공업 기술연수생 모집 경쟁률 2대 1
조선업 침체로 최근 몇 년간 정원을 채우지 못했던 현대중공업 기술연수원 모집에 정원보다 두배 가량 많은 인원이 지원했습니다. 기술연수원이 지난 5월부터 7월 말까지 기술연수생 120명을 모집한 결과 전국에서 230여명이 지원해 2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중공업 호황으로 지원자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
정인곤 2021년 08월 20일 -

신고증 위조해 취업하려 한 불법체류자 집유
울산지법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카자흐스탄 국적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불법체류 중이던 A씨는 지난해 2월 브로커에게 60만원을 주고 '외국 국적 동포 국내 거소 신고증'을 위조해 취업을 시도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용주 2021년 08월 20일 -

울산·강원·광주 고자기장연구소 공동 유치 추진
울산시와 강원도, 광주시가 함께 국가 고자기장연구소 설립 공동 유치에 나섰습니다. 고자기장 자석 기술은 1억도에 달하는 고온에서 안정적인 핵융합 반응을 일으키는데필수적인 역할을 합니다. 울산은 동남권, 강원도는 중부권, 광주는 서남권에 연구소를 분산 개최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
유영재 2021년 08월 19일 -

남구·건설사·대학 청년 일자리 업무협약
남구는 지역 내 2개 대학·4개 건설 현장과 청년 취업난을 해소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인턴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으로 남구는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고, 건설사들은 대학생 현장 실습 등 인재 채용에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대학생들은 건축·토목 등 전문 분야에 인턴십 등의 형태로 일할 ...
김문희 2021년 08월 19일 -

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울산지부 출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울산지부가 오늘(8/19) 울산시청 앞에서 노조 출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노동자로서 앞으로 정당한 지위와 권리를 요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무원노조 소방본부 울산지부에는 전체 대상 1천200명 가운데 682명이 가입했으며, 초대 지...
정인곤 2021년 08월 19일 -

울산시-동강병원 '미등록 외국인 의료비 지원' 협약
울산시가 동강병원과 '미등록 외국인 의료비 지원 사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의료비 지원 대상은 미등록 외국인 가운데 울산 체류 기간이 90일 이상 또는 울산 소재 사업장 90일 이상 근무자로, 질병이 국내에서 발병했다는 의사 판단이 있는 경우입니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최대 1천만원까지로 재산이 3천만원 이상인 자...
이용주 2021년 08월 19일 -

"혁신도시 오피스텔 개발 계획 철회하라"
한국산업인력공단을 포함한 8개 이전공공기관 노조위원장 모임인 울산혁신도시노동조합 대표자협의회는 오늘(8/19)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세계의 오피스텔 개발 계획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혁신도시 상업시설 부지에 오피스텔을 짓겠다는 계획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약속을 이행하지 않겠다면 해당 ...
김문희 2021년 08월 19일 -

현대차에서 상하차 작업하던 외부업체 근로자 사망
오늘(8/19) 오후 1시 30분쯤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물건을 옮기던 외부 물류업체 근로자 60대 양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양 씨는 현대자동차 3공장에 운반해온 부품을 옮기는 과정에서 물건을 실어 올리는 설비에 끼이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관계자 등을 상대로 ...
정인곤 2021년 08월 19일 -

부울경 광역철도 민자방식 우선 추진
◀ANC▶ 정부가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 건립 사업을 민자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철도 사업의 고질적인 적자 문제는, 이 사업에 참여하는 민간기업이 스스로 적자를 보전할 수 있도록 사업권을 주는 새로운 방식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정인곤 기자. ◀END▶ ◀VCR▶ 비수도권 광역철도...
정인곤 2021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