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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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가을장마까지'..해수욕장 폐장 수순
◀ANC▶해수욕장 개장 기간이 보름 정도 남았지만사실상 폐장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에다 가을장마로 연일 비가 쏟아지고 있어, 해수욕장 방문객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김문희 기자가 해수욕장 상인들을 만나봤습니다. ◀END▶ ◀VCR▶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인근의 회 센터. 회를 주문하는 손님...
김문희 2021년 08월 18일 -

오늘 신규확진 66명.. 1일 신규확진 역대 최다
오늘(8/1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66명 발생해, 코로나19가 유행한 이후 하루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은 날로 기록됐습니다.18명은 남구 유통업체와 자동차 정비업소 등 기존 집단감염 확진자와 관련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35명은 울산이나 타 지역의 기존 확진자를 접촉했다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나머지 13명...
유희정 2021년 08월 18일 -

어린이집·유치원 집단감염..외부 강사가 전파
◀ANC▶울산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4곳에서 원아 13명이 한꺼번에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돌아다니며 특별활동 수업을 하는 외부 강사에게서감염이 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이 강사는 어린이집 직원이 아니어서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받지 못한 상태였습니다.유희정 기자. ◀END▶ ◀VCR▶울산 ...
유희정 2021년 08월 18일 -

건설노조 레미콘지회 투쟁 결의대회 가져
민주노총 건설노조 레미콘지회가 오늘(8/18) 울산시청 앞에서 투쟁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사측이 레미콘 납품단가를 정확히 준수한다면 낮은 운송비와 근로복지조건을 충분히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번 경고파업 이후에도 사측의 전향적인 입장변화가 없다면 오는 23일부터 조합원을 대상으로 쟁의...
정인곤 2021년 08월 18일 -

UNIST 창업기업, 배터리 가격 낮추는 소재 개발
유니스트는 에너지화학공학과 조재필 교수가 창업한 에스엠랩에서 니켈 함량을 늘려 전기차 배터리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양극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니켈 함량은 배터리 용량을 좌우하는 요소로 현재 상용화된 니켈 함량은 88 ~ 90% 정도이며, 이번에 양극재는 함량을 98%까지 높인 것으로 처음 보고된 것입니다. 유...
이용주 2021년 08월 18일 -

울산 시민 78% "재난 교육 필요하다"
울산연구원이 재난 안전 의식을 조사한 결과 울산 시민의 78%가 재난 사고에 대비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울산 시민의 절반 이상은 텔레비전과 인터넷을 통해 재난경보를 수신하고 대피시설 위치를 확인하는 등 평소 재난 사고에 대비하고 있으며, '화재 안전'과 '응급 처치' 등의 분야에 교육이 필요하다고 꼽았...
김문희 2021년 08월 18일 -

울산항만공사 신임사장 선임 8개월째 지연
울산항만공사 신임 사장 선임이 8개월 넘게 지연되고 있습니다. 울산항만공사는 지난해 모집 공고에서 4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지만 해양수산부로부터 적격자가 없다는 답변을 받아 재공고를 실시해 현재 해수부의 최종 발표를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수부는 공공기관장으로서 결격 사유가 없는지 검증하...
김문희 2021년 08월 18일 -

굴착기 무면허 음주운전 50대 벌금 2천500만원
울산지법은 굴착기를 무면허 음주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A씨에게 벌금 2천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건설기계 면허도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276%의 만취 상태로 울주군 도로에서 굴착기를 20m 가량 운전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용주 2021년 08월 18일 -

9차례 무면허 치과 의료행위 60대 집행유예
울산지법 제1형사부 정한근 판사는 무면허 치과 의료 행위를 한 60대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벌금 2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8년 B씨에게 20만원을 받고 치아의 본을 떠서 틀니를 만들어 부착해주는 등 2020년 10월까지 9차례에 걸쳐 지인들에게 무면허 의료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용주 2021년 08월 18일 -

북구시설관리공단 성희롱 2명 징계 처분
지난해 북구시설관리공단 내에서 성희롱과 갑질 사건이 발생해 직원 2명에 대한 징계 처분이 내려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공단은 지난해 상사가 신체접촉을 했다는 신고와 업무 지시 과정에서 갑질을 당했다는 신고가 각각 접수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인곤 2021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