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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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가 뭐길래' 울산공단 광란의 드리프트
◀ANC▶ 울산 울주군 온산국가산업단지 도로에서 밤마다 굉음을 내며 자동차 드리프트를 벌이던 남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드리프트 동호회원들인 이들은 자동차 대회에 나가기 위해 연습을 했다는데, 경찰은 이들을 난폭운전과 자동차 불법개조, 교통시설물 훼손 등 혐의로 형사입건했습니다. 이용주 기자 ◀EN...
이용주 2021년 08월 19일 -

확진자 31명 추가..스피치 강사 관련 비변이주
오늘(8/19)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31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이들 중 6명이 어린이집 스피치 강사 관련이며, 변이주 검사 결과 비변이주로 판정됐습니다. 나머지는 남구 유통매장와 북구 청소업체 관련 확진자 등입니다. 현재 지역 누적 확진환자는 3천832명으로 늘었습니다. //
유영재 2021년 08월 19일 -

증상 있어도 출근 '어린이집 출입자 관리 허술'
◀ANC▶외부 강사의 스피치 수업을 계기로 확산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관련 확진자가 계속해서 늘며 연쇄감염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문희 기자. ◀END▶ ◀VCR▶울산 남구의 한 어린이집.외부 강사 A씨에게서 '스피치 수업'을 받은 원아들 여러 명이 감염됐습니다. A씨는 어린이집에 고용되지 않은 프리랜서 강사여...
김문희 2021년 08월 19일 -

지붕 보수 현장 긴급 점검.. 추락방지 미흡 7곳 적발
고용노동부가 공장 지붕 보수 현장 26곳을 긴급 점검한 결과 추락방지 조치가 불량한 업체 7곳을 적발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안전벨트 걸이 미설치, 안전벨트 미착용 등 추락방지 조치가 미흡한 부분이 적발된 업체에는 즉시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1년간 울산지역에서 지붕 보수 공사 도중 추...
정인곤 2021년 08월 19일 -

지역 최고 장인들 위한 명예의 전당 설립 검토
지역 최고 장인들에 대한 우대를 위한 명예의 전당 설립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울산은 한 분야나 직종에서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을 대상으로 매년 5명 이내로 최고 장인을 선정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지금까지 25명이 선발됐습니다. 울산시는 남구 근로자종합복지관에 명예의 전당 설치를 적극 검토해 지역사회에서 예우...
정인곤 2021년 08월 18일 -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로 이전해야"
중구는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전국혁신도시협의회 11개 시·군·구와 함께 수도권 공공기관 혁신도시 이전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각 혁신도시가 지역성장거점 역할을 하기 위해 수도권에 있는 120개의 공공기관을 혁신도시로 이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문희 2021년 08월 18일 -

울산 혁신도시 인구 이전 목표율 99% 달성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조성된 울산 혁신도시가 기존 계획된 인구 이전 목표치를 거의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토부가 전국 혁신도시 정주환경을 조사한 결과 울산은 기존 혁신도시 인구 이전 목표인 2만 명에 100명 부족한 1만9천900명이 울산으로 이전해 목표치에 99.5%를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시...
정인곤 2021년 08월 18일 -

울산경찰, 남구 유치원 학대 의혹 수사 착수
울산 남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가 아이들을 학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이번주 중 피해 아동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센터에서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울산경찰청은 이와 함께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유치원 CCTV 녹화 영상을 분석에 들어갔으며 학대의혹을 받고 있는 교사와 원장 등을 조만간 소환 조사할 ...
이용주 2021년 08월 18일 -

송병기 전 부시장 부동산 투기 의혹 사건 검찰 송치
송병기 전 부시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하던 경찰이 오늘(8/18) 사건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송 전 부시장은 공직자로 재임할 시기 매입한 땅을 팔아 수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4월 울산시청을 압수수색 하는 등 고강도 수사를 벌여온 울산경찰청은 수사를 마치고 사건을 검찰에 송...
정인곤 2021년 08월 18일 -

가상화폐 사기 어떻게 속는가
◀ANC▶실체가 없는 가상화폐를 미끼로투자자를 끌어모아 27억원 상당을 뜯어낸60대가 징역 4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피해자 수백명이 적게는 수백에서수천만원을 잃었는데,어떻게 속을 수 밖에 없었는지이용주 기자가 판결문을 분석했습니다. ◀END▶ ◀VCR▶지난 2019년 SNS에 올라온가상화폐 아토즈토큰의 소개 ...
이용주 2021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