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울주군,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590명 양성
울주군은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산업 맞춤형 전문인력 590명을 양성하기로 하고, 5개 수행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에 개설되는 육성 교육과정을 통해 올 한 해 590명을 대상으로 취업 연계까지 원스톱 교육이 진행됩니다. 울주군에 거주하는 취업자나 퇴직자, 창업 희망자는 누구나 ...
이상욱 2025년 02월 25일 -

울주군, 고속도로 통행료 무료 시스템 구축 완료
울주군이 출퇴근 고속도로 통행료 지원에 필요한 시스템 구축을 마치고 본격 시행에 들어갑니다. 울주군은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으며, 다음 달 4일부터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민과 울주군 등록 차량으로 평일 오전 6~9시, ...
이상욱 2025년 02월 24일 -

중구 태화종합시장 아케이드 2구간 준공
태화종합시장에 비를 가려주는 아케이드 2구간 공사가 오늘(2/24) 준공됐습니다. 태화종합시장 아케이드는 너비 9.5m, 길이 52m로 울산시와 중구, 상인회에서 13억 2천6백만 원을 들여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2020년 완성된 1구간을 포함해 총 길이 102m의 비가림 시설을 마련한 중구는 국가정원 방문객들에게 시장을 ...
이용주 2025년 02월 24일 -

울주군, 중부 종합복지타운 28일 준공
48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울주군 중부 종합복지타운이 오는 28일 준공됩니다. 범서읍 구영리에 들어설 중부 종합복지타운은 지하 2층, 지상 5층에 연면적 1만 5천㎡ 규모로 노인·장애인 복지관과 3개 상영관을 갖춘 울주시네마 등이 입주할 예정입니다.노인·장애인복지관에는 스크린파크골프장과 탁구·당구 등 여가시설도 ...
이상욱 2025년 02월 24일 -

임산부·영아·고령자, 병원 이용 시 택시비 지원
내일(2/25)부터 임산부와 영아, 고령자가 병원을 이용할 때 택시비가 일부 지원됩니다. 울산시는 임산부와 0~12개월 영아, 85살 이상 어르신이 지역 병원을 이용할 경우 한 달에 4번 택시 이용권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이용권을 사용하면 기본요금 1,000원에, 거리와 시간에 따른 추가요금을 합쳐 최대 4,500원까지만 택시...
최지호 2025년 02월 24일 -

울산시, 올해 체납액 징수 목표 739억
울산시가 고액 상습 체납자 정리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인 징수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징수 목표액은 739억으로 지방세 체납액의 56%, 세외수입 체납액의 30% 수준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 대포차 의심 차량 집중 단속과 산업재산권 압류, 외국인 체납자 보험금 조사 등 새로운 징수 기법을 도입해 555억 원의 체납액을...
최지호 2025년 02월 24일 -

남구, 공공예금 이자수입 역대 최고
남구가 지난해 역대 최고액인 44억 9천만 원의 공공예금 이자 수입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시기별 유휴자금 규모를 추산하고 정기예금을 최대로 가입해 이자 수입이 전년 대비 31.4%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수시입출금식예금을 처음 도입해 통합계좌의 대기자금도 최소화해 이자 수입을 극대화했습니다.
이다은 2025년 02월 24일 -

원안위, 정기검사 마친 새울 1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정기 검사를 한 새울 1호기 원전의 재가동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원안위는 79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임계가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울1호기는 정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출력상승시험 등 후속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최종 확인할 예정입...
이돈욱 2025년 02월 24일 -

울산형 혁신학교 '서로나눔학교' 올해 19곳 운영
울산시교육청은 울산형 혁신학교인 '서로나눔학교'를 올해 19곳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시작된 서로나눔학교는 협력과 나눔의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울산형 혁신학교로 배움과 성장 중심의 교육과정을 추진합니다. 올해 1개 학교가 새로 지정돼 울산의 서로나눔학교는 유치원 2곳과 초등학교 10곳, 중학교 6곳, 고...
이돈욱 2025년 02월 24일 -

울산시, 투자유치 5조 목표‥ 친기업 정책 추진
울산시가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산업도시를 목표로 친기업 정책을 추진합니다. 올해 투자유치 실적을 지난해와 같은 5조 원 대로 설정한 울산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분산에너지 특구를 추진해 투자 유치에 나서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울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 창출 확대를 위해 국·내외 기업들의 지속적인 투자 ...
최지호 2025년 0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