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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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 재선거 임시회 요구‥ 시의회 갈등 예고
울산시의회 일부 의원들이 후반기 의장 재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제안해 의장 선출을 둘러싼 갈등이 다시 불거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의힘 홍성우 원내대표 등 시의원 10명은 오늘(10/21) 오는 31일 의장 재선거를 위한 임시회를 열자는 요구안을 사무처에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일부 의원들이 의장 재선거를 강력...
조창래 2024년 10월 21일 -

울산시교육청 국감, '장학생 자녀 학폭' 질타
오늘(10/18) 열린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국회 교육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울산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교육청 소속 장학사 자녀가 저지른 학교폭력 사건이 미온적으로 처리됐다고 지적하며 교육당국의 감사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갑질 조례안 제정과 교내 휴...
이돈욱 2024년 10월 18일 -

유니스트 교수 6년 동안 68명 타 지역 이탈
최근 6년 동안 유니스트 교수 68명이 울산을 떠나 수도권 대학이나 카이스트 등으로 이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에 따르면 유니스트에서 지난 2019년부터 최근까지 총 68명의 교수가 이탈했으며 올해도 11명이 학교를 떠났습니다. 같은 지역 과기원인 디지스트 26명이나 지스트 17명에 비해 유니트...
홍상순 2024년 10월 18일 -

석유공사 울산 첫 국감‥ '대왕고래' 도마 위
[앵 커] 울산에 본사를 둔 한국석유공사에 대한 국정감사가 울산에서는 처음 열렸습니다. 동해 포항 앞바다에서 추진되는 심해 가스전개발 사업 '일명 대왕고래 프로젝트'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유영재 기자 [리포트]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12개 에너지·자원 공기업에 대한 국정감사 현장. 여야는 개회 직후부터 자료...
유영재 2024년 10월 17일 -

울산시의회 의장 재선거 추진‥ 일부 의원 반발
국민의힘이 공백 상태인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재선거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시의원 22명 가운데 19명이 소속된 국민의힘은 이 달 말까지 의장 선출을 완료하라는 중앙당 지침에 따라 의장 재선거 절차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의회선출결의 무효 소송을 제기한 안수일 시의원...
이돈욱 2024년 10월 17일 -

석유공사 국감‥ '대왕고래 프로젝트' 공방
한국석유공사와 가스공사 등 12개 기관의 현장 국정감사가 오늘(10/17) 석유공사 울산 본사에서 진행됐습니다. 원전과 석유 등 에너지 자원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계속되는 가운데 울산 국감에서도 대왕고래 프로젝트와 관련한 질의가 집중됐습니다. 한편 오늘 석유공사 국감을 시작으로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청, 울산경찰...
이돈욱 2024년 10월 17일 -

석유공사 등 12개 기관 내일(17일) 울산에서 국감
석유공사와 가스공사 등 12개 기관의 국정감사가 내일(10/17) 한국석유공사 울산 본사에서 열립니다. 원전과 석유 등 에너지 자원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내일 국감에서도 대왕고래 프로젝트가 집중 논의될 전망입니다. 내일 석유공사 국감을 시작으로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청, 울산경찰청 등 지역 기...
이돈욱 2024년 10월 16일 -

울산시의회 2024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방 운영
울산광역시의회는 다음 달 4일부터 시작되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오늘(10/11)부터 보름간 시민제보방을 운영합니다. 시의회는 주요 사업 예산 낭비와 시비 보조금 부정수급 사례, 시와 교육청의 업무 관련 위법·부당 사례 등에 대한 시민 제보를 폭넓게 수렴해 행정사무감사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접수된 시민...
조창래 2024년 10월 11일 -

윤종오 "LH 송정지구 광역교통 개선 약속 어겨"
LH가 북구 송정지구 진입도로 절감사업비 100억원을 광역교통 개선에 투입하기로 약속하고도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윤종오 의원은 LH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울산시가 요청한 산업로 접속도로 신설사업과 접속교차로 신설사업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윤 의원은 ...
조창래 2024년 10월 11일 -

울산시의회 의장 선거 첫 재판‥ 화해 시도 불발
울산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둘러싼 소송 첫 심리가 오늘(10/10) 열린 가운데, 재판부가 양 측에 원만하게 협의할 것을 권했지만 당사자 모두 주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재판을 맡은 울산지방법원 제1행정부는 안수일 의원과 울산시의회 측 재판참가인으로 나온 이성룡 의원에게, 법적으로 다투는 것보다 대화로 풀어볼...
유희정 2024년 10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