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

선관위, '확성장치로 대선 후보 비방' 경찰 고발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확성장치를 사용해 대통령 선거 입후보 예정자를 반대하는 발언을 한 혐의로 A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최근 대통령 입후보 예정자 B씨가 방문한 장소 입구에서 B씨와 다른 입후보 예정자 C씨를 반대하는 발언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선거법에는 법에 정해지지 않은 방법으...
조창래 2025년 04월 22일 -

울산시 대선 공약 제안사업 확정‥ 35개 세부사업
울산시는 오늘(4/22)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울산의 미래전략을 담은 35개 세부사업의 대선 공약 제안사업을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핵심사업으로는 미래 친환경 첨단 조선 기술혁신지구 조성과 도심항공교통, K-UAM 핵심기술 개발사업 통합 실증지 지정 등이 포함됐습니다. 또 도시 트램 2,3,4호선 건설과 국제정원박...
조창래 2025년 04월 22일 -

김상욱, '윤석열 즉시 제명' 요구‥ 탈당도 시사
국민의힘 김상욱 의원이 당을 향해 윤석열 전 대통령 제명과 12.3 비상계엄에 대한 대국민 사과 등을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4/21)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요구가 받아들이지 않으면 거취를 고민할 수밖에 없다며 탈당도 시사했습니다. 또 당의 윤 전 대통령 제명과 대국민 사과는 당내 경선이 끝나기 전...
조창래 2025년 04월 21일 -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논란 끝에 '없던 일로'
[앵 커] 논란이 일었던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조례가 상임위원회 문턱도 넘지 못했습니다. 동료 의원들조차 설득을 못한 건데요. 부정적 입장을 낸 해당 상임위 의원들은 본인들이 공동 발의자로 이름을 올린 조례안을 스스로 부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울산시의...
조창래 2025년 04월 21일 -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조례안' 심사 보류
울산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4/21) 학생들의 수학여행비 전액 지원 내용을 담은 조례안에 대해 심사 보류를 결정했습니다. 조례안을 발의한 공진혁 의원은 학생들의 보편적 복지를 위해 전액 지원을 요청했지만, 교육위원회는 교육재정을 고려할 때 현 수준이 적정하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교육위원회는 조례안 시행에 ...
조창래 2025년 04월 21일 -

울산 야3당, 내란종식 울산 원탁회의 출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울산시당은 오늘(4/21)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종식과 민주헌정수호를 위한 울산 원탁회의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대선에서 내란 세력의 집권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고, 노동자와 시민의 의견을 모아 정치제도 개혁과 사회대개혁의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창래 2025년 04월 21일 -

민주당 경선은 '이재명'‥ 국힘 경선은 '접전'
[앵커]더불어민주당이 오늘(4/20) 울산에서 영남권 순회 경선을 열었습니다. 세 명의 후보 모두 지역 균형 발전을 강조했지만, 예상대로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경선 토론회를 진행한 국민의힘은 2차 경선 진출자를 가리기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갑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더불어민주당의 두번...
최지호 2025년 04월 20일 -

울산시의회, '위기 임산부·아동 지원' 조례안 추진
위기 상황에 처한 임산부와 아동을 지원하는 조례안 제정이 추진됩니다. 울산시의회 손명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경제적, 심리적, 신체적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와 태아, 또 신생아의 생명권 보호를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임산부를 위한 지역 상담 기관 지정과 비용을 지원...
조창래 2025년 04월 20일 -

이재명 "울산을 미래산업 선두 주자로 육성"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SNS를 통해 울산의 자동차·석유화학·조선산업을 글로벌 친환경 미래산업 선두 주자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대자동차는 물론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지원해 울산을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함께 가덕도 신공항과 동남권 철도 사업...
조창래 2025년 04월 18일 -

'국힘 후보 난립'·'민주 대세론'‥ 울산 정치권은?
[앵커]1차 경선에 돌입한 국민의힘은 후보가 8명이나 나선 가운데 한덕수 차출론도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반면 야권은 이재명 대세론 속에 3명의 후보가 나선 경선이 시작됐는데요. 정반대의 양상 속에 대선 주자가 없는 울산 정치권의 셈법도 분주합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울산지역 국민의힘 소속 ...
조창래 2025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