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

빈약한 울산 공약‥ 지역 선대위 역할론 대두
[앵커]2명의 유력 대선 주자들이 어제(5/13) 울산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울산 관련 공약은 구체적이지 않았고, 후보 자신의 정체성 홍보와 상대 당 후보 공격에만 집중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리포트]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전 정권의 지난 3년간 이 나라가 어떻게 됐는...
조창래 2025년 05월 14일 -

광장연대-민주·진보정당 "이재명 압도적 당선 협력"
울산지역 시민단체와 노동계 등이 참여하는 광장대선울산연대와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오늘(5/14)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당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내란 세력의 완전 종식과 함께 기득권 세력을 뿌리 뽑고 새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을 위해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압도적...
조창래 2025년 05월 14일 -

대선 후보 선거 벽보 1,337곳에‥ "훼손하면 처벌"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내일(5/15)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 벽보를 울산지역 1천337곳에 설치합니다. 선거벽보에는 후보자의 사진과 성명, 기호, 학력과 경력, 정견 등이 게재돼 있으며,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울산시 선관위는 선거벽보를 훼손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
조창래 2025년 05월 14일 -

울산시-국회의원, 국가예산 확보 방안 논의
울산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오늘(5/14) 올해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민 삶의 질 개선과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사업 834건에 3조 원 규모의 국비를 신청한 울산시는 지역 의원들에게 정부 예산안 반영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의원과 무소속 김상욱 의원...
최지호 2025년 05월 14일 -

울산 찾은 이재명·김문수‥ "산업수도 부활"
[앵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울산을 찾았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시민들이 탄핵을 촉구하던 광장을 김문수 후보는 시민들의 터전인 전통시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는데요. 산업수도 울산의 부활을 위한 현안 사업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대구·경북을 거쳐 퇴근 시간대 울산을...
최지호 2025년 05월 13일 -

김문수 "울산 현안 지원"‥ 이재명 퇴근길 유세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인 오늘(5/13) 울산을 찾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산업수도 울산의 현안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구와 남구 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한 김 후보는 자동차와 조선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석유화학산업 지원과 울산의 문화·교통 인프라 개선을 약속했습니다. 더...
최지호 2025년 05월 13일 -

민주노동당 울산 선대위 발족‥ "기호 5번 권영국"
민주노동당은 오늘(5/13) 울산 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기호 5번 권영국 후보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선대위는 이번 대선을 통해 내란 세력을 청산하고 거대 정당의 기득권 체제를 근본적으로 변화시켜야 한다며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유일한 후보가 권 후보라고 주장했습니다. 울산지역 공약으로는...
최지호 2025년 05월 13일 -

울산교육청, 대선 앞두고 '11대 교육정책' 제안
울산교육청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11대 교육정책을 각 정당에 제안했습니다. 이번 정책 제안에는 국립 융복합 진로·직업 체험관인 울산 잡월드 건립과 교육 활동 중 발생한 안전사고에 대해 교원에 과도한 법적 책임을 지지 않도록 하는 법안 마련이 포함됐습니다. 또 교육과 돌봄의 국...
정인곤 2025년 05월 13일 -

막 오른 대선 레이스‥ '울산 과반 득표' 경쟁
[앵커]제21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공식 출정식을 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은 모두 울산에서 50% 이상 득표율 목표를 세우고 총력 유세전을 다짐했는데요. 보수 텃밭 성향이 강한 울산에서 민주당과 진보정당이 합세해 도전에 나섰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조창래 2025년 05월 12일 -

대선 공약된 '광역철도'‥ 교통망 확충 기대
[앵커]울산과 부산, 경남 지역은 인구가 760만 명에 달하는 대도시 권역이지만, 수도권처럼 각 지역을 연결하는 철도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3개 도시를 오가는 철도 건설 사업이 주요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포함되면서 부울경 교통망 확충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울산과 부산, 경남...
최지호 2025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