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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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사전투표 앞두고 각 정당 투표 독려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6일 앞두고 각 정당들이 지지 호소와 함께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울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투표율을 끌어올려야 한다며, 지지자들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선대위도 총력 유세전을 펴며 지지세 확산에 나서는 ...
조창래 2025년 05월 23일 -

울산시선관위, 거동불편 선거인 위해 교통편의 제공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일인 29일과 30일, 선거일인 다음달 3일에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을 위해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지원합니다. 교통편의 제공 대상에는 중증장애인 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임신부도 포함됩니다. 또 선거일 당일에는 대중 교통이용이 불편한 지역의 선거인에게도 교...
조창래 2025년 05월 22일 -

공식선거운동 반환점‥ 거대 양당 '승리 다짐'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반환점을 돌고 있는 가운데 거대 양당의 울산선대위가 압도적 승리를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선대위는 최근 보수세력이 결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광장연대 등 진보세력의 힘을 모아 단 한 표 라도 이기는 선거를 위해 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울산선대위...
조창래 2025년 05월 22일 -

"국민의힘이라 후원"‥ "김상욱 후원금 반환해야"
[앵 커] 국민의힘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에 대한 반발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김 의원의 지역구인 남구갑 지역에서 연일 성토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국민의힘 이름으로 받은 정치후원금도 반환하라는 요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지역 정치권에 김상욱 의원의 국...
조창래 2025년 05월 21일 -

울산시선관위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 당부"
울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각 행정기관과 기업체에 근로자의 투표시간 보장을 요청했습니다. 선관위는 근로자가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기간과 선거일에 모두 근무하는 경우 고용주에게 투표에 필요한 시간을 청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당한 사유 없이 이를 보장하지 않으면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 받...
조창래 2025년 05월 21일 -

"철새 정치인 김상욱 의원 후원금 반환하라"
국민의힘 남구갑 시·구의원들은 오늘(5/21)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으로 당적을 옮긴 김상욱 의원에게 정치후원금을 반환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정치후원금을 모으고 민주당으로 당을 옮긴 것은 기만이라며, 후원자들과 함께 후원금 반환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상욱 의원이 탈당과 민주...
조창래 2025년 05월 21일 -

대선 벽보 훼손 '급증'‥ 경찰, "엄정 대응"
최근 울산에서 제21대 대선 벽보 훼손이 크게 늘어나 경찰이 엄정 대응에 나섰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울산에서 18건의 벽보 훼손 신고가 접수돼 자연적 훼손을 제외한 13건에 대해 3건을 검거하고 10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공직선거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또는 400...
이용주 2025년 05월 20일 -

김상욱 의원 "내란세력과 함께하는건 울산에 모욕"
국민의힘을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김상욱 의원이 지역에서 반발 여론이 일자 다시 한번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5/20) 개인 SNS에 올린 울산시민들께 올리는 글에서 내란세력과 함께하는 것은 울산에 모욕이 되기 때문에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진정한 보수 정당이기 때문에 ...
조창래 2025년 05월 20일 -

민주·국힘 대선 공약‥ 닮은 듯 다른 정책
[ 앵 커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나란히 울산 관련 대선 공약을 발표하며 부동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울산 발전이라는 큰 틀은 같지만 현재 울산시의 시정 방향과 비교하면 차이점이 눈에 띄는데요. 닮은 듯 다른 두 정당의 대선 공약을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울산 지역 7대 광역공...
조창래 2025년 05월 19일 -

"무면허 운전 시의원 징계 미루는 윤리위 규탄"
울산시민연대는 무면허 운전을 해 벌금 300만원이 확정된 홍성우 시의원에 대해 울산시의회가 징계를 미루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시의회가 윤리특별위원회를 상설화하고도 5개월째 시간만 보내고 있다며 이는 직무유기이자 책임회피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6월 예정된 임시회에서는 시민 눈높이에 맞는 결과를 ...
조창래 2025년 05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