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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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시내버스 필수공익사업 지정돼야"
울산시는 시내버스가 필수공익사업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국회나 관계기관에 법률 개정 건의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는 시내버스 운영에 연간 1,600억 원 정도의 세금을 지원하고 있다며, 파업 시에도 최소한의 운행률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필수공익사업 지정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트램 1호선 ...
이용주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의회 제1회 정례회‥ 추경안 등 심사 돌입
울산시의회가 오늘(6/9) 1차 본회의를 열고 16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제1차 정례회에 돌입했습니다. 시의회는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울산시가 편성한 1,750억 원, 울산시교육청의 799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과 29개의 조례안을 심사합니다. 이성룡 의장은 개회사에서 새로운 정부의 기조에 맞는 정책과 사업 발굴에 전력...
조창래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활동기간 1년 연장
당초 다음 달 12일로 끝나는 울산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 활동 기간이 1년 연장됐습니다. 원전특위는 최근 한수원의 체코 원전 수출과 추가 원전 건설 등 원자력 발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 활동 기간 연장을 결정했습니다. 원전특위는 활동 기간 연장을 통해 원전 안전 확보와 원전 산업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협...
조창래 2025년 06월 09일 -

울산시의회 내일부터 1차 정례회‥ 추경안 등 심의
울산시의회는 내일(6/9)부터 오는 24일까지 16일 간의 일정으로 올해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합니다. 시의회는 정례회 기간 동안 각종 조례안과 함께 울산시가 제출한 올해 제1차 추경예산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 안건 등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각 상임위와 예결특위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24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됩니다.
조창래 2025년 06월 08일 -

[대담] 김태선 의원이 보는 대선 결과는?
[앵커]네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나타난 울산 지역의 표심을 좀 더 분석해 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후보 당시 수행실장을 맡았던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고생 진짜 많으셨죠? 1. 후보 수행실장으로 활동하시면서 선거운동 현장을 가장 가까이...
유희정 2025년 06월 06일 -

민주·진보 선거 공조‥ 내년 지방선거까지?
[앵커]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은 이번 대선 선거 공조로 울산에서 역대 최고 득표율을 다시 썼습니다. 이제 1년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에서도 이같은 공조가 이어질 수 있을지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제21대 대선 울산에서 42.54%의 표를 얻으며 ...
조창래 2025년 06월 05일 -

남구, 핵심사업 점검 위한 당정협의회 개최
남구가 주요 핵심사업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을 위한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오는 7일 개막할 장생포 수국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진행과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추진 상황 등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또 태화강 파크골프장 운영 개선 방안과 공영주차...
정인곤 2025년 06월 05일 -

이재명 울산에서 42.54%‥ 역대 최다 득표
[앵커]이번 21대 대선에서도 울산시민들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에게 더 많은 표를 줬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 역시 40%가 넘는 울산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는데요. 울산에서는 역대 가장 높은 표를 얻었고, 영남권에서도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울산 지역 개표 결과를 조창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조창래 2025년 06월 04일 -

[대담] 투표율 80.1%‥ 막판 선거 열기 '후끈'
앞서 보신 것처럼 여러가지 시사점이 많은 선거였는데요. 이번 대통령 선거 전 과정을 취재한 조창래 기자와 함께 대선 결과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1. 우선 시민들의 투표 열기가 상당히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죠. 네, 그렇습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울산지역 최종 투표율은 80.1%로, 28년 전인 15대 대선 81.1%...
조창래 2025년 06월 04일 -

울산의료원·해상풍력 '탄력'‥ 현안사업 변화 예상
[앵커]새 정부 출범으로 울산시가 추진 중인 현안 사업에도 크고작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공공의료원과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일부 현안 사업들은 계획 수정이나 우선순위 조정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최지호 기자. [리포트]이재명 대통령의 울산지역 대표 공약은 모두 7가지...
최지호 2025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