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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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개 위원회 대대적 정비‥ 17% 정도 축소 전망
울산시 산하 각종 위원회가 대대적으로 정비돼 올해말까지는 지금 보다 17% 정도가 줄어들 전망입니다. 울산시에 따르면 시 산하 위원회는 지난 2017년 136개 이던 것이 해마다 10개 안팎으로 늘어 지난해말 기준 206개에 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울산시가 제출한 위원회 정비를 위한 조례...
조창래 2025년 06월 17일 -

울산시의회, 홍성우 의원 징계 절차 나서
시민단체가 직무유기로 울산시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을 고발한 가운데 울산시의회가 무면허 운전이 적발된 홍성우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산시의회는 오는 26일 전후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열고 다음 달 임시회에서 홍성우 의원에 대한 징계를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천미경 윤리특위 위원...
조창래 2025년 06월 13일 -

징계 미룬 윤리특위 위원장‥ 시민단체가 고발
[앵커]시민단체가 울산시의회 윤리특위 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무면허 운전을 하다 적발된 시의원에 대한 징계를 계속 미뤄왔기 때문인데, 이럴거면 윤리특위를 왜 상설기구화 했냐는 지적도 나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지난 1월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로 무면허 운...
조창래 2025년 06월 12일 -

울산시민연대, 시의회 윤리위원장 직무유기로 고발
울산시민연대는 오늘(6/12)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시의회 천미경 윤리위원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민연대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는 천 위원장이 무면허 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은 홍성우 시의원에 대해 어떠한 조치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윤리특위 위원장이자 공무원으로서 직무 성...
조창래 2025년 06월 12일 -

윤종오 진보당 원내대표 연임‥ "여당과도 협력"
진보당 윤종오 의원이 원내대표직을 연임하면서사회대개혁과 개헌을 선도하는 유능한 진보야당이 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의원은 내란세력 청산과 사회대개혁을 위해 야 4당간 공조 강화는 물론 여당과도 협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대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당선시켜 아래로부터의 사회대개혁...
조창래 2025년 06월 11일 -

울산시민연대 "울산시 1차 추경 토건사업에 편중"
울산시민연대가 울산시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이 토건사업 위주로 편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시민연대는 추경 신규사업에 문화·관광, 환경, 교통 등의 항목이 있지만 실질적으로는 공원조성이나 복합환승센터 정비 등 건축이나 시설 조성이 대부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또 경제 양극화와 자영업 위기라는 현실 속에서 자영...
조창래 2025년 06월 11일 -

울산시의회, 추경 예산에 '소송비용' 편성
울산시의회가 올해 제1차 추경에 의장 선거 파행을 둘러싼 법적 공방에 따른 소송 비용으로 1,100만 원을 편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의회는 지난 2월 의장선출결의 무효확인 소송 1심 판결에 따라 원고 안수일 시의원 측 소송비용 지급 예산 440만 원을 신규로 편성했습니다. 또 소송 수행비용 660만 원을 추가로 편성...
조창래 2025년 06월 10일 -

"12.3 내란 철저한 진상규명‥ 관련자 처벌"
울산지역 시민·노동단체들로 구성된 내란청산, 사회대개혁 울산운동본부가 기자회견을 열고 12.3 내란의 철저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완전한 내란 청산만이 사회대개혁의 출발이라며 내란공범인 국민의힘은 당장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김기현·박성민 의원은 내란을 옹호하...
조창래 2025년 06월 10일 -

중구의회, '폐지수집 노인 지원 조례' 제정
울산 중구의회가 폐지 수집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조례를 제정합니다. 중구의회는 오는 23일 열리는 정례회 본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재활용품 수집 노인과 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의결할 계획입니다. 문기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 조례에는 야광조끼와 반사경 등 안전 장비와 운...
이용주 2025년 06월 10일 -

울산국제정원박람회‥ 울산시 정치력 '시험대'
[앵커]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현재 울산시가 가장 공들여 준비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울산 관련 공약에는 빠져 있습니다. 따라서 성공 개최를 위해 새정부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울산시의 정치력이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입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울산시의 올해 첫 추...
조창래 2025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