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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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염원 연날리기
◀ANC▶ 울산 명정초등학교 학생들이 통일의 염원을 담아 연을 날렸습니다. 어린이들이 날린 연에는 북한 친구들에게 보내는 편지도 함께 담았다고 합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END▶ ◀VCR▶ 통일의 염원을 담은 방패연들이 꼬리를 물고 하늘로 솟아오릅니다. 어린이들과 연만들기 기능보유자인 김용선 옹이 함께 ...
2001년 12월 13일 -

우리나라 최초 국적 여객선 진수
외국항로를 오가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적 여객선이 오늘(12\/12) 현대미포조선에서 진수식을 가졌습니다. 성희호로 명명된 만7천톤급의 이 카 훼리호는 부산과 일본 시모노세키간 여객항로에 취항할 예정이며, 설계부터 도장까지 모두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됐습니다. 한편, 성희호는 선박길이 162미터, 최대속력 20노트로...
2001년 12월 13일 -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 열려
울산지역 제조 벤처기업인 성진 지오텍이 오늘(12\/13) 서울에서 열린 제11회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에서 중소기업 특별위원회 위원장 상을 수상했습니다. 중소기업 진흥공단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중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시상식에서 기술개발과 수출유망, 지역 개발등 총 37개 업체와 16명의 유공자를...
2001년 12월 13일 -

시청 홈페이지에 담당업무 공개
울산시는 시 인터넷 홈페이지에 본청과 사업소 공무원들의 담당업무를 공개하는 등 민원인들의 활용도를 높이도록 했습니다. 담당업무가 공개되는 공무원은 2천명에 달하고 이들의 연락처와 이메일등도 게재될 예정입니다. 울산시청 홈페이지는 하루평균 3천500건이 접속되고 있습니다.
2001년 12월 13일 -

환경오염업소 5군데 적발
환경을 오염시킨 목욕탕과 세차장등 5곳이 적발돼 행정처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는 기준치를 초과해 대기를 오염시킨 중구 우정동 영진탕과 미신고 대기배출시설을 운영한 웅촌면 곡천리 은해공방,그리고 무허가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한 동구 방어동 월드카센터,폐수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삼산동 콜세차장,방어동 안...
2001년 12월 13일 -

노후 소방차 대책마련 촉구
내년도 울산시의 예산안 최종심사를 벌이고 있는 울산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오늘(12\/12) 소방본부에 대한 심사에서 10년이상 된 노후 소방차량이 전체 93대 중 34%인 32대에 달한다며 이에 대한 국비지원등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예결특위는 또 최근 울산시가 러시아제 소방헬기를 구입하면서 4억여원...
2001년 12월 13일 -

환경미화원이 불우이웃 도와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환경미화원들이 휴경지에 심은 배추와 무 등으로 김장을 담가 불우이웃 들에게 전달키로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서생면사무소에 환경미화원으로 근무하는 이임영씨 등 3명은 쉬는 틈틈히 휴경지 천여평에 배추와 고추 등 김장채소를 재배해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백여가구에게 김장김치 20KG...
옥민석 2001년 12월 13일 -

파업이후 현대차 판매 급감
지난달 29일 현대자동차 노조의 부분파업이 시작된 이후 자동차 판매량이 크게 줄어들어 대우차에 자동차 판매 1위 자리를 내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달들어 열흘동안 현대차 판매량은 6천 912대로 평상시 열흘 평균 판매대수 만 5천 300대보다 54%감소한 가운데 승용차가 61.4%,레저용 차량이 ...
이상욱 2001년 12월 13일 -

(교환-진주)길 좀 터 주세요!!
◀ANC▶ 수십년 동안 사용해 온 도로가 소방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폐쇄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사천시에 일어난 일입니다. 진주 문화방송 이종승 기자의 보도 ◀END▶ ◀VCR▶ 지금은 주유소가 들어서 있는 옛 사천역 부집니다 지금까지 도로로 사용되던 곳인데 담벼락이 쌓이면서 길이 사라져 버...
2001년 12월 13일 -

폐교 활용 제대로 안돼
◀ANC▶ 농어촌 소규모 학교 통 폐합 등에 따라 지난 95년 이후 울산지역에서 폐교된 학교가 16곳이나 되지만, 이들 시설가운데 상당수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방치되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98년 폐교된 울주군 청량면 용암분교 입니다. 그동안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3년 넘께 ...
최익선 2001년 12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