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종합복지회관 주민 호응 높아

울주군 종합복지회관의 평생교육프로그램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울주군에 따르면 현재 언양 서부복지회관과 온산의 남부복지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제빵과 꽃꽂이 등 4개월 과정의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올해 8백여명이 교육을 받는 등 주민참여도가 높습니다. 울주군은 종합복지회관의 평생프로그램이 주...

청소년 보호 유공자 표창

국무총리실 청소년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올해 청소년 보호와 유해환경 개선 유공자에 울산에서 4명이 포함됐습니다. 전국의 기관별 포상자 74명 가운데 울산에서는 박세기 울산시 체육청소년과장이 근정포장을, 청소년지도회 김영관씨가 대통령상을, 청량중학교 강미옥 교사와 북구청 문화공보과 성정현씨가 청소년보호위...

시각장애인 봉사활동

시각장애인들이 불우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 행사를 열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80여명은 오늘(12.30) 남구 삼산동 모빌딩에서 어려운 이웃을 초청해 레크레이션을 갖는 한편 무료 급식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로원과 소년소녀가장 75세대에게는 ...

최저임금 불이행 8개 업체 적발

울산지방 노동사무소는 지난 한달동안 경비 용역업체등 최저임금 취약사업장 141개사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실시해 규정이하의 임금을 지급한 8개 업체를 적발해 시정지시를 내렸습니다. 울산지방 노동사무소는 적발된 업체 가운데 6개 사업장은 이미 시정조치를 끝냈으나 2개 사업장이 시정을 하지 않고 있다며 기간내...

중구청, 재해대책 우수기관 선정

중구청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고 중앙재해 대책본부에서 실시한 올해 재해대책업무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배수장과 배수문 등 재해취약 시설 61곳에 대한 점검과 정비 그리고 재해예방에 대한 효율적인 홍보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중구청은 내년에도 하수도와 하천의 집중 정비...

인구로 본 울산

◀ＡＮＣ▶ 울산으로 전입해 온 사람들의 절반 이상이 취업을 위해서고 학업을 위해 전입한 사람은 5%에 불과했습니다. 산업수도 울산의 모습을 인구 이동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11월 현재 울산의 인구는 101만2천명, 이 가운데 46%는 울산에서 태어난 사람이며 54%는 외지...

축구협회에 대표팀경기 요청

울산시는 월드컵대회를 앞두고 울산의 월드컵열기를 높일 수 있도록 내년 3,4월중에 대표팀경기의 울산배정을 요청하는 공문을 최근 발송하고 준비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는 울산경기리허설의 성격을 가진 A메치 경기의 필요성을 축구협회에 전달하고 성사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가대표...

새해 첫날까지 흐린 날씨 예상

올해의 마지막 휴일인 오늘(12\/30) 울산지방은 낮최고기온이 6도까지 올라가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울산지역의 유명산과 공원에는 추운 날씨속에서도 겨울 산행을 즐기는 등산객들과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한겨울의 정취를 즐겼습니다. 또 시내의 백화점에는 새해 선물을 사려는 쇼핑객들로 붐볐습니다. ...

운영허술 민간보육시설 26군데 적발

민간보육시설 상당수가 허술하게 운영돼 일선 관할 구청으로부터 개선명령이나 시정조치를 받았습니다. 중구청에 따르면 최근 영유아 민간보육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벌인 결과 82군데 가운데 운영상 허점으로 26군데가 적발됐습니다. 적발된 민간보육시설중에는 차량책임보험이나 시설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

울산정보화 전국 최고(휴일)

◀ＡＮＣ▶ 최근 통계청이 밝힌 2천1년 정보화 실태조사에서 울산의 정보화 수준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에는 주력 산업이 밀집한데다 이에 따른 전문 인력이 많이 몰려 있기 때문입니다. 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최근 통계청이 밝힌 2천1년 정보화실태조사에 따르면 울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