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

현중 계열분리 가속화
현대중공업의 계열분리 완료 여부가 이달안으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대중공업은 오늘(2\/19) 계열분리의 걸림돌이었던 현대아산 보유지분 24.84% 가운데 10%를 현대아산측에 무상기부하기로 하고, 오는 20일 이사회 승인을 거쳐 26일쯤에는 계열분리 계획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계열분리 조건...
2002년 02월 19일 -

기업발목잡는 자연녹지
◀ANC▶ 울산 효문 국가공단내에 지정돼 있는 자연녹지 대부분이 제 기능을 상실한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습니다. 어떤 자연녹지는 이미 시멘트로 덮여있지만 건물은 짓지 못하도록 돼 있어 기업활동의 장애물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자동차 부품 협동화 단지가 한창 조성되고 있는 효문...
이상욱 2002년 02월 19일 -

승용차 조수석 가방 훔쳐
울산남부경찰서는 오늘(2\/19) 운전자가 한눈을 파는 사이 조수석에 놓아둔 핸드백을 상습적으로 훔쳐 온 남구 달동 25살 김모씨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말 47살 김모씨가 승용차 내에서 전화를 하는 사이 조수석 문을 열어 150여만원이 든 가방을 훔치는 등 11차례...
조창래 2002년 02월 19일 -

울산풍향계(지방선거 세몰이)
◀ANC▶ 각 정당들이 오는 3월말까지 모두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갖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세몰이에 나설 예정입니다. 지역 정가와 주요 기관의 움직임을 알아보는 울산 풍향계,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오늘(2\/19) 근로자복지회관에서 있을 민주당 울산시지부 정기대의원 대회에는 당내 대선 ...
홍상순 2002년 02월 19일 -

중구 도약
◀ANC▶ 개발의 뒤안길에 밀려 침체가 계속됐던 중구가 새로운 도약기를 맞고 있습니다. 류호성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우선 광역 단위의 공공기관이 중구 지역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착공돼 2년 뒤 완공예정인 교육청 청사가 들어서게 되면 중구는 교육 행정의 중심지로 떠오르게 됩니다. ...
2002년 02월 19일 -

사진작가 고신동씨 백로 사진전
울산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고신동씨가 울산문화방송의 후원으로 제2회 개인전을 오는 24일까지 남구 삼산동 현대백화점 울산점 9층 현대아트갤러리에서 갖습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신동씨가 15년동안 정성을 들여 찍은 "백로" 사진 가운데 선별한 40여점을 선보이며,사진으로서는 드물게 12폭짜리 병풍 4점도 소...
홍상순 2002년 02월 19일 -

울주군수 공천 탄원 2명 입건
울산남부경찰서는 울주군수 한나라당 공천 탄원서 사건과 관련해 탄원서를 만든 59살 임모씨와 서명을 주도한 온산읍 이장 43살 한모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임씨는 현 박진구 울주군수의 한나라당 공천을 요구하는 탄원서 50여장을 제작했으며 이장 한씨는 4-5명으로 부터 서명을 받은 혐의...
조창래 2002년 02월 19일 -

최강팀맞이 이상없다
◀ANC▶ 월드컵 개막이 이제 내일(2\/20)이면 100일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울산은 준비캠프국인 브라질과 스페인등 최강팀들을 월드컵에 앞서 맞이하면서 최고수준의 시설들이 속속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창완기잡니다. ◀END▶ ◀VCR▶ 최강팀 브라질과 조예선에서 ...
2002년 02월 19일 -

울산풍향계
◀ANC▶ 이규정 민주당 울산시지부장이 시장 경선에 나선 한나라당 특정 후보를 비하하는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지역 정가와 주요 기관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울산풍향계,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민주당 이규정 울산시지부장은 오늘(2\/19) 열린 정기대의원 대회에서 한나라당은 지역 ...
홍상순 2002년 02월 19일 -

갈대숲 보존
◀ANC▶ 울산시가 태화강 하류의 갈대숲을 모두 없애고 준설을 하겠다던 당초 입장에서 한발 물러나 개발보다는 보존 쪽으로 계획을 수정했습니다. 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생태계 보호를 위해 태화강 하류의 갈대숲을 보존해야 한다는 시민단체의 목소리가 울산시의 의지를 꺾었습니다. 현재...
조창래 2002년 02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