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월드컵 안전관리 특별기동팀 운영

울산시는 2천2 월드컵에 대비해 안전관리 특별기동팀 구성 등 종합대책 수립에 들어갔습니다. 이를 위해 울산시는 구.군 별로 공무원과 민간기술자문단,시민안전봉사자,안전진단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안전관리 특별기동팀을 만들어 취약시설 특별점검과 긴급안전진단 등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 월드컵이 끝나는 6월말...

무단방치.불법 자동차 일제 정리

울산시는 도시민관을 해치는 무단방치차량과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불법구조변경 자동차에 대해 일제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를위해 울산시는 특별조사반을 편성해 도로변이나 주택가,빈터 등에 무단방치해 놓은 차량의 소유주를 찾아 계고장을 보낸 뒤 이를 어길 경우 강제 폐차처분하기로 했습니다 또 밴형 화물자동차...

허가는 났지만,,

◀ＡＮＣ▶ 소와 닭을 대량으로 키우는 축사와 불과 5미터도 떨어지지 않아 도저히 허가가 날 것 같지 않은 야산에 토사 채취 허가가 났습니다. 어떻게 허가가 났는지 옥민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ＥＮＤ▶ 최근 국도 24호선 확장공사에 쓰여질 토사 채취 허가가 난 울주군 두서면 중리마을 야산입니다. s\/u) ...

울산세관,항만감시 164건 적발

지난해 미 테러사태이후 울산세관이 항만감시를 대폭 강화하면서 총기와 도검등을 항내로 반입하려다 적발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울산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미 테러사태와 월드컵을 앞두고 항만감시를 강화한 이후 석달여동안 모두 164건이 적발됐습니다. 이 가운데 도검류가 162건으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모의권총등...

사전환경성 검토제도 강화

앞으로는 소규모로 분할 시행되는 개발사업도 전체 개발면적이 일정규모 이상일때는 사전환경성 검토가 실시됩니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환경정책 기본법 시행령이 개정돼 오늘(3\/1)부터 시행된다며 앞으로는 검토대상 미만 개발사업이라 하더라도 추가 개발 면적의 합이 최소 사전환경성 검토대상 면적의 ...

해경,돌고래 공부방 개설 수요조사

울산 해양경찰서는 장생포지역 초,중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돌고래 공부방을 개설하기로 하고 수요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울산 해경은 남구 야음 1,쟁생포동 관내에 보습학원이나 컴퓨터,어학등 관련 학원이 없는데다 교통수단도 열악해 학생과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점을 감안해 돌고래 공부방을 개설하기로 했다...

봄철 가축질병 예방

환절기에는 가축질병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축산농가들의 철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가축위생시험소에 따르면 환절기인 요즘처럼 밤낮의 기온차가 심할 때는 소의 경우 구제역과 요네병이, 돼지는 호흡기 질병과 기생충 감염, 닭은 뉴캣슬병의 발생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봄...

공사진동 주민불안

◀ＡＮＣ▶ 대형공사장과 맞닿은 주택마다 공사장의 진동으로 곳곳에 균열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택균열을 막거나 보상해주는 제도적 장치가 없어 주민들은 대기업과 소송을 통해 해결할 수 밖에 없는 형편입니다. 전재호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대형아파트 공사현장의 진동으로 인근 주택에 균열이 생겼습...

민주당 선거인단 추첨

민주당 울산지역 대선후보 경선 국민선거인단 추첨이 당초 예정보다 이틀 늦은 오늘(3\/1) 오후에 실시됐습니다. 오늘 추첨에서는 울산지역 국민선거인단 신청자 8만5천명 가운데 먼저 중복신청과 개인 정보가 잘못된 신청자들이 제외됐으며,최종적으로 725명이 선정됐습니다. 이와함께 선거인단 정원의 30%인 217명이 ...

3.1절 기념행사 열려

제83주년 3.1절 기념행사가 오늘(3\/1)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광복회원과 시민 등 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기념행사는 선열들의 위업을 기리는 묵념에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과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참석자들은 3.1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서로 단결해 나라발전에 앞장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