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중국진출,두려움을 없앤다.

◀ＡＮＣ▶ 중국의 WTO가입이후 중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중국진출을 노리는 지역 업체 대부분이 중국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때문에 효과적인 진출방안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진출 방안을 찾기 위한 세미나가 열려 관심을 끌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ＶＣＲ▶ 지난해 울산지역 기업...

사고위장 보험금 횡령 일당 영장

울산동부경찰서는 오늘(4\/4) 교통사고로 위장해 자동차 보험을 허위청구해 보험금을 가로챈 30살 허모씨등 일당 5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보험회사 직원이었던 허씨 일당은 지난해 1월부터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 사고를 위장해 허위진단서를 끊어 보험사에 청구하는 방법으로 지금까지 천여만원...

울산 산불 위험 경보 발령

최근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에 지난달에 이어 올들어 두번째 산불위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산림청은 70일 이상 계속될 건조한 날씨로 산불위험 지수가 80 이상으로 높아 짐에 따라 울산과 부산을 비롯한 전국의 15개 권역에 산불 위험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산불 위험 경보가 발령된 지역은 주요...

수돗물 원수 안전

울산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의 원수와 정수된 물이 식수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시는 지난 2월 22일 YWCA 회원 등과 함께 회야와 천상,방어진정수장 등 3곳의 원수 수질을 조사한 결과 BOD가 1.0에서 1.5ppm으로 1-2급수 수준을 보였으며,인체에 해로운 카드뮴과 시안 등의 중금속과 농약 등은 ...

울산풍향계

◀ＡＮＣ▶ 울산지역 정가의 이모 저모를 알아보는 울산 풍향계입니다. 오늘은 한나라당 시장경선 이후 소식 등을 최익선 기자가 전합니다. ◀ＶＣＲ▶ 한나라당 시장 경선에서 낙선한 강길부 전 건설교통부 차관이 낙선 이후 오히려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선 결과를 깨끗하게 받아들이고 협력...

9부두 공사구역내 어선 방치

울산항 제 9부두 안벽축조공사 구역내에 어선과 계류시설이 무단 방치돼 공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울산 해양청은 골재하역 운반선과 일반화물선 접안이 가능한 공용잡화부두 건설을 통한 항만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22일 울산항 제 9부두 안벽축조공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러나 공사구역내에 어선 24척과 불...

한나라당 대선 선거인단 추가 모집

한나라당 울산시지부가 오늘(4\/4))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신규 당원 선거인단 추가 모집을 마감한 결과 천473명이 신청서를 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따라 1차 마감일 이었던 지난 27일까지 신청서를 낸 7천87명을 포함해 전체 신규당원 선거인단 신청자수는 8천56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나라당 울산시지부는 오...

제2단계 공공근로사업 실시

울산시는 9억8천4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오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하루평균 천20명을 투입하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에 들어갑니다. 대상사업은 호적과 공유재산 전산화사업 등 청년층을 위한 정보화사업과 지역주민들의 각종 숙원사업 등 모두 4개분야 91개 사업입니다. 한편 울산시의 올해 전체 공공근로사업비는 작년...

환경기준 20% 강화

◀ＡＮＣ▶ 울산의 대기환경이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시가 국가환경 기준보다 강화한 지역 환경기준을 마련했기 때문인데, 기업체들의 자발적인 오염물질 배출 저감 노력이 없다면 배출허용기준까지 마련하겠다고 합니다. 조창래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울산시가 쾌적한 대기환경 조...

정토사,정광사등 템플스테이선정

월드컵 기간중 울산을 방문할 외국관광객들이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사찰숙소,즉 템플스테이로 울산지역에서는 정광사와 정토사,그리고 양산의 통도사가 선정됐습니다. 이들 사찰은 외국인들의 신청을 받아 스님들과 숙식을 함께하며 불교문화와 우리 전통의 멋을 몸소 경험하는 이번 월드컵의 독특한 프로그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