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민주당.울산시 대선공약 협의

지난 대선때 민주당 울산시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이상헌 북구 지구당 위원장이 오늘(1\/2) 오후 울산시를 방문해 노무현 당선자의 울산 대선공약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박맹우 시장과의 면담에서 노무현 당선자의 울산공약에서 제외된 지역현안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무현 당선자측에 건의 하겠다며 울산시...

올해 플랜트 수출 부진 전망

울산의 플랜트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2대품목인 발전설비와 화학기계 수출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진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는 지난해 세계 경제의 동반 침체와 미국 엔론사 파산등으로 수주가 감소돼 발전설비인 가열난방기의 경우 지난해 수출이 전년도에 비해 22% 감소했고 화학기계 수출도 ...

근로자 새해 다짐

◀ＡＮＣ▶ 계미년 새해에도 울산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든든히 하고 있는 공단 지역 근로자들의 쉼없는 질주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아 울산의 산업 역군들은 어떤 소망과 바람이 있는지 류호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동제품을 생산하는 한 제련 공장입니다. 원석이 녹아버린 용광로에서 시...

무면허 시술 50대 영장

울산동부경찰서는 오늘(1\/1) 주택가에 원룸까지 마련하고 무면허로 성형 수술을 일삼아 온 부산시 암남동 53살 이모씨에 대해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별 조치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해 9월 10일 자신이 마련한 동구 일산동의 한 원룸에서 53살 박모씨에게 250만원을 받고 유...

모비스 동양에 1점차 패배

지난 주 쾌조의 2연승을 올리며 승률 5할에 복귀한 모비스 농구단이 새해 첫날 동천체육관에서 벌어진 1위 대구 동양과의 경기에서 89대 90으로 한점차의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모비스는 우지원과 전형수의 맹활약으로 엎치락 뒤치락하며 손에 땀을 쥐는 접전을 벌였지만 막판 힘과 높이에서 밀리며 1점차로 져 14승 ...

간절곶 해돋이

◀ＡＮＣ▶ 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도 계미년 새해 첫 태양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 들이 몰려들었습니다. 간절곶에 나가 있는 중계차를 연결하겠습니다. 조기자 어떻습니까? 이제 해가 떠올랐습니까? ◀ＶＣＲ▶ ◀ＥＮＤ▶

계미년 일출 장관

◀ＡＮＣ▶ 계미년 첫 태양은 그 어느 해보다 밝고 선명하게 떠올랐습니다. 잠을 설쳐가며 간절곶 등 해돋이 명소를 찾은 사람들은 떠오르는 해를 보며 저마다의 한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조창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수평선에 엷게 드리워져 있던 구름을 뚫고 2천3년의 태양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붉은...

시장 신년사

◀ＡＮＣ▶ 박맹우 울산시장은 계미년 새해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새로운 울산 도약의 원년으로 정하고, 시민들이 보다 나은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년사 내용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ＶＣＲ▶ ◀ＥＮＤ▶ (길이:1분)

일본현지취재-어촌에서 전훈메카로

◀ＡＮＣ▶ 포스트 월드컵---울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울산MBC 연속기획--- 오늘은 두번째 시간으로 몰락하던 어촌마을이 일본 전지훈련지의 메카로 탈바꿈한 일본 하사키의 사례를 보도합니다. 한창완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태평양을 바라보는 일본열도의 동단 이바라키현 하사키--- 인구 4만의 ...

들꽃학습원 관람 21만여명

지난 2천1년 5월 문을 연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들꽃학습원 관람자가 개원 1년 7개월만에 2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들꽃학습원은 학생과 교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하루 평균 5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들꽃학습원은 올해 5천5백 제곱미터의 인근부지를 매입하고 약초원과 덩굴식물원을 추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