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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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진주)유령업체 사기
◀ANC▶ 불법 유사금융업체가 카지노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인 뒤 거액의 투자금을 가로챈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진주지역의 피해액만 수십억원에 달합니다. 이준석 기자! ◀END▶ ◀VCR▶ 불법 유사금융업체의 진주지사ㅂ니다. 이 업체는 올 초부터 강원도 카지노에 도박자금을 투자하면 큰 ...
2003년 01월 02일 -

새해 시무식
울산시는 오늘(1\/2)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시무식을 갖고 힘찬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이자리에서 박맹우 시장은 직원들에게 새해 에도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친절한 공무원상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5개 구,군도 자체적으로 시무식을 ...
한동우 2003년 01월 02일 -

속도위반 40km초과 적발없어
올해부터 40km를 초과하는 운전자에 대해 벌점과 과태료가 신설강화됐으나 아직까지 적발된 운전자들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어제하루 각 지역의 무인카메라와 이동식 카메라에 40km를 초과해 운행한 운전자는 없다고 밝히고 앞으로 홍보와 단속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올...
2003년 01월 02일 -

이웃돕기 성금(아침)
다음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신분들입니다. 태화동 39통 주민일동 21만천600원 태화동 삼익노래방 임기용 씨 10만원 유곡동 성아석유 5만원 유곡동 21통 주민일동 14만원 봉선사 주지 석천 스님 10만원 두동 수정약국 10만원을 맡겨왔습니다.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금을 기탁하실분들은 은행계좌로 ...
2003년 01월 02일 -

오누이 22년만에 극적 상봉
해외 입양으로 헤어졌던 오누이가 20여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에쿠스 생산부에 근무하는 강낙윤씨는 최근 가난 때문에 지난 80년 미국으로 입양됐던 여동생인 경애씨와 22년만에 극적으로 상봉해 그간의 그리움을 달랬습니다. 오누이는 상봉 후 고향인 경남 진주를 찾아 친지...
2003년 01월 02일 -

신협 경영 건전성 강화 주력
내년부터 신협 조합원의 출자금과 예금이, 정부가 아닌 신협 중앙회에서 자체 보험을 통해 보장하도록 바뀜에 따라 신협들은 올해 경영 건전성 강화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이에따라 신협은 위험성이 높은 자산에 대한 투자를 줄이고, 경영실적 부진을 이유로 조합원이 임원을 해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영 건전성을 높이...
홍상순 2003년 01월 02일 -

병영신협 횡령 돈세탁 입건
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1\/2) 병영신협 공금 35억원을 횡령해 달아난 김모씨의 돈세탁을 도와준 41살 안모씨를 특정경제 가중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2천년 10월 문을 닫은 병영신협이 모 증권회사에 예탁한 35억원을 횡령해 달아난 신협 상무 김씨에게 부탁을 받고, 계좌분산을 통해 돈세탁을...
2003년 01월 02일 -

이웃돕기 성금(데스크)
다음은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신 분들입니다. 메가마트 언양점 254만5천960원 전기공사협회 울산지회 100만원 성주언양 하행선 휴게소 59만 천원 유병호 씨 40만원 윤규봉 씨 30만원 거목산악회 30만원 INP중공업 여직원회 30만원을 맡겨왔습니다. 성금을 맡겨오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성금을 기탁하실 분들은 은행계...
2003년 01월 02일 -

신년 교육설계-교육여건 개선
◀ANC▶ 새해 울산교육은 교육여건 개선을 비롯해 학력향상, 실업교육 정상화 등 많은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울산 교육의 새해 설계. 김잠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울산시교육청의 올해 교육지표는 "새천년,새교육,새사람". 예산은 7천여억원입니다. ◀INT▶최만규교육감 이를 위해 전인교육에 중...
2003년 01월 02일 -

해맞이 전야제 행사 미흡
각 자치단체가 많은 예산을 들여 마련한 해맞이 전야제 행사가 매년 비슷한 형식인데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울주군의 경우 전야제 행사로 몇년째 가요제를 열고 있지만 참가자가 일부에 불과한데다 일부 기관장의 얼굴내기식 행사에 그치고 있어 정작 밤을 지새며 해돋이를 보기 위해 간...
조창래 2003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