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

이제는 울산역 유치
◀ANC▶ 경부고속철도 울산역이 설치될 경우 경제적 효과가 크다는 과학적인 근거가 최초로 제시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울산시 의회는 울산역 설치를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해 정부 관련부처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상욱 기자의 보도. ◀VCR▶ 그동안 울산노선 사수에 집중됐던 경부고속철도 유치운동이 ...
이상욱 2003년 04월 01일 -

전 학교 담배추방
◀ANC▶ 내일(4\/1)부터 학교 교원들은 힘들어도 반드시 담배를 끊어야 겠습니다. 학생들이 담배냄새를 싫어하는데다 모든 학교가 금연시설로 지정되기 때문입니다. 김잠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20년째 담배를 피워온 김모교사는 그동안 머뭇거렸던 금연을 선언했습니다. 김교사는 결심을 지키기 위해 호주...
2003년 04월 01일 -

전기 과부하로 식당 화재
어제(3\/31) 밤 9시15분쯤 남구 무거동 한 식당 옥외 배전함에서 불이 나 벽면과 간판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5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전기 과부하때문에 일어난 화재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화제는 한전의 전기차단이 늦어져 소방관들이 진화에 어려움...
2003년 04월 01일 -

교재배부 지연 수업차질
울산시 교육청이 올 신학기에 배부할 예정으로 개발한 재량활동교재와 정보통신기술 능력활용 교재가 개학후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 학생들에게 배부되지 않아 수업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울산시의회 홍정련 의원은 오늘(4\/1) 시정질의를 통해 이같은 재활용 교재 늑장배부 문제를 집중 추궁하고 아울러 학력진단평가...
이상욱 2003년 04월 01일 -

연가투쟁 교사 징계 마찰예상
전교조 소속 교사들의 연가투쟁과 관련해 교육부와 시교육청이 중징계 방침으로 맞서 교원단체와의 마찰이 우려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연가투쟁이 근무시간 중 집회에 참여할 수 없도록 한 현행 교원노조법을 위반한 것으로 상경투쟁 참가자 76명에 대해 교육부 방침에 따라 징계 수위를 조절해 조만간 징계하기로 했습니...
2003년 04월 01일 -

파병동의안 국회비준 거부촉구
울산지역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반전평화 울산연대는 오늘(4\/1)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이라크 파병동의안 처리에 대해 찬성 또는 유보입장을 보인 지역 국회의원들의 태도를 비난했습니다. 반전평화연대는 국제적 합의도 없이 미국이 일방적으로 시작한 전쟁에 뚜렷한 명분도 없이 파병을 해서는 안...
한동우 2003년 04월 01일 -

초등 운동부 상시합숙 금지
울산시교육청은 앞으로 전 초등학교의 운동부의 상시합숙훈련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오늘(4\/1) 오후 서울에서 열린 시도교육청 체육교육 담당 과장 회의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히고 중.고등학교도 합숙이 필요하면 교육청과 협의해 일정기간만 실시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교육청은 또 학생 선수들은 정...
2003년 04월 01일 -

집행부 계좌추적등 수사확대
울산태권도협회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울산지방경찰청은 전무 박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발부됨에 따라 박씨를 포함한 집행부 계좌추적에 나서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관련 예산집행장부가 모두 소각됨에 따라 수사에 애로를 겪고 있으며 박씨 등 간부들의 계좌를 추적해 횡령여부를 밝혀낼 방침입니다...
2003년 04월 01일 -

노동단체 산재 판정 요구
뇌경색으로 투병중인 울주군 모 기업체 근로자의 산재 판정을 요구하는 노동단체 기자 회견이 오늘(4\/1) 오후 근로복지공단 울산지사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기자 회견에 참여한 울산산재추방운동연합 등은 뇌경색으로 투병중인 김모 씨가 구조 조정에 따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 쓰러진 만큼 근로복지공단은 김씨에...
최익선 2003년 04월 01일 -

경마.경륜 각축장?
◀ANC▶ 지난해 시민단체의 반발 등에 부딪혀 중단됐던 화상경마장 설치가 마사회측에 의해 최근 또 다시 추진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오늘(4\/1) 열린 시의회 임시회 본의회에서도 이 문제가 집중 거론됐습니다. 한동우 기자. ◀VCR▶ 화상경마장 설치문제가 또 다시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한동우 2003년 04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