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MBC

날씨 스케치

끝으로 날씹니다. 울산지방 오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곳에따라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아 차량운행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현재기온은 13.2도,낮최고 기온은 24도가 예상됩니다. 부산과 양산 경주지방도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울산지방 내일은 맑은후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아침최저 13도,낮최고 25도의 ...

수출중단 장기화(협상진행시)-수정

◀ＡＮＣ▶ 화물연대 부산지부의 합의안 찬반투표가 진통을 겪으면서 부산항을 이용하는 울산 지역 수출업체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습니다. 류호성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진통을 겪고 있는 화물 연대 부산지부의 파업 찬반 투표가 부결될 경우 울산 지역 기업체들에게는 엄청난 피해가 발생하게 됩니다. 태광산업...

보조표지판 추가 설치 검토

경부고속도로 상에 울산을 알리는 이정표지판이 없어 울산으로 들어오려는 차량들이 서울산 요금소로 향하는 일이 많다는 뉴스데스크 보도에 대해 한국도로공사측이 보조표지판 추가 설치 등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도로공사 울산지사는 서울산 요금소로 들어가는 입구에 울산시내로 들어가는 곳이 아님을 알...

전교조,네이스 폐기 철야농성

전교조 울산지부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분리운영 등을 주장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교조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학생인권 침해와 교원 노동통제를 가져온다며 교사와 학생.학부모 동의없이 운영돼서는 안된다는 주장과 함께 집행부 전원이 오늘(5\/12) 오후 7시 지부 교육관에서 발대식과 함께 철야농성에 돌입...

비정규직 노조 추진

◀ＡＮＣ▶ 비정규직 문제가 국내 노동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자동차 사내 하청 근로자들이 비정규직 노조 설립을 추진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최익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ＶＣＲ▶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의 비정규직 근로자는 만여명,현대자동차에서 일하고 있는 전체 근로자의 3분의 1에...

잦은비로 당분간 시멘트파동 없을듯

본격적인 건설 성수기를 맞았지만 잦은 비로 각종 건설공사가 지연되면서 예상됐던 시멘트 파동도 당분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울산레미콘협동조합은 시멘트는 비수기인 겨울에 재고를 준비해 건설 성수기에 내놓아야 하지만,지난해 태풍등의 영향으로 재고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과 우리나라의 수요가 급증하고 ...

불법주정차 단속 크게 늘어

지난 달부터 불법주정차 단속이 강화된 이후 단속건수가 크게 늘었습니다. 남구청은 지난달부터 불법 주정차 없는 시범도로로 지정된 삼산동 일대에서 2천여건을 단속한 것을 포함해 지난 한달동안 8천여건을 단속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가 늘었으며 2001년에 비해서는 72%가 늘어난 것입니다. 이에...

기적의 도서관 녹화방송

＂기적의 도서관＂ 건립지로 결정된 북구 중산동 부지에서 오늘(5\/12) 문화방송의 오락프로인 느낌표 녹화방송이 진행됐습니다. 주민과 어린이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녹화방송은 오는 17일 밤 9시 40분부터 전국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길놀이와 다양한 공연도 함께 열린 녹화방송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동화속...

조선업계 원자재 값 상승 부담

올들어 대규모 수주행진을 해 온 조선업계가 잇단 원가 상승 요인 발생으로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조선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동국제강이 지난해와 지난달 초 조선용 후판 가격을 올린데 이어 일본의 철강 업체들도 최근 후판 가격을 톤당 20-30달러 이상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 조선업계의 후판 ...

전교조,네이스 폐기 철야농성

전교조 울산지부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분리운영 등을 주장하며 철야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전교조는 교육행정정보시스템이 학생인권 침해와 교원 노동통제를 가져온다며 교사와 학생.학부모 동의없이 운영돼서는 안된다는 주장과 함께 집행부 전원이 오늘(5\/12) 오후 7시 지부 교육관에서 발대식과 함께 철야농성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