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건설 성수기를 맞았지만 잦은 비로 각종 건설공사가 지연되면서 예상됐던 시멘트 파동도 당분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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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레미콘협동조합은 시멘트는 비수기인 겨울에 재고를 준비해 건설 성수기에 내놓아야 하지만,지난해 태풍등의 영향으로 재고가 많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과 우리나라의 수요가
<\/P>급증하고 있어 시멘트 공급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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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레미콘 업계는 그러나 최근 잦은 비로 각종 공사가 지연되면서 당분간은 시멘트 물량이 모자라지는 않지만 앞으로 건설공사가 본격화될 경우 언제 시멘트 공급파동이 일어날지 모른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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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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