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대규모 수주행진을 해 온 조선업계가 잇단 원가 상승 요인 발생으로 채산성 악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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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선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와 동국제강이 지난해와 지난달 초 조선용 후판 가격을 올린데 이어 일본의 철강 업체들도 최근 후판 가격을 톤당 20-30달러 이상 올리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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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나라 조선업계의 후판 물량 가운데 일본산 비중은 업체별로 10%에서 30% 수준으로 최근 3년 사이 가격차가 좁아지면서 국내 생산품과 가격대가 비슷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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