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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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한낮 19도, 평년과 비슷.. 주말 아침 추위 [울산 날씨 (4.7)]
[울산 한낮 19도, 평년과 비슷.. 주말 아침 추위] 새벽 사이 5mm 안팎의 비가 지나고, 기온이 조금 낮아졌습니다. 이 시각 기온 9도로 어제보다 2도가량 낮고요. 낮 기온 19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와 비슷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한편, 비가 내린 뒤에는 공기가 깨끗해지기 마련이지만 현재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성예진 2023년 04월 07일 -

블랙박스도 가리기 힘든 보험사기 어떻게?
[앵커] 일부러 교통 사고를 내고 보험금을 타내는 보험사기. 사고 장면이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촬영돼도 수법이 교묘해서 사기 입증이 쉽지 않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조금이라도 보험 사기가 의심될 경우 당사자들끼리 합의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승용차가 횡단보도구간...
이다은 2023년 04월 06일 -

보수 텃밭서 민주당 후보 당선.. 여야 희비
[앵커] 이번 구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보수 텃밭으로 평가되던 남구 나 선거구에서 최덕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당선되는 이변이 벌어졌습니다. 민주당은 현 정부에 대한 주민들의 평가라는 반면 국민의힘은 쓴소리를 받아들여 내년 총선에 대비한다는 입장입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 남구 옥동과 신정4동으로...
정인곤 2023년 04월 06일 -

천창수 울산교육감 '학폭 전담기구' 1호 결재
[앵커] 울산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오늘(4/6) 울산시교육청으로 첫 출근해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천 교육감은 1호 결재 안건으로 '교육감 직속 학교폭력전담기구 설치안'에 서명했습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울산교육감 보궐선거에서 김주홍 후보에게 승리한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3년 ...
이용주 2023년 04월 06일 -

동구 지명 예전→애전으로 바로잡아
울산 동구는 그동안 ‘예전’으로 잘못 쓰여 온 지역의 고유 지명을 ‘애전’으로 바로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향토사가에 따르면 애전마을은 1961년 정부가 지명을 고시할 당시 음을 착오해 애전이 아닌 예전으로 고시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구청은 이에 따라 부두와 나들목의 이름도 바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용주 2023년 04월 06일 -

제104주년 울산 병영 3.1만세운동 재현
병영 3.1 만세운동 제 104주년을 맞아 중구 병영성 일대에서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열렸습니다. 참가자 7백여 명은 추모제를 올리고 병영성에서 병영오거리까지 태극기를 들고 행진했습니다. 병영3.1만세운동은 서울 3.1운동 소식을 전해 들은 병영청년회 회원들이 1919년 4월 4일 현재 병영초등학교에서 축구공을 높이 차올...
정인곤 2023년 04월 06일 -

부산서 시도지사협의회..울산시장 "부산엑스포 적극 지원"
오늘(4/6) 부산 벡스코에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임시총회가 열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와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세계박람회는 경제·문화올림픽으로서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초대형 기획행사로 꼽힙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회의에서 "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울산에도 큰 경제효과...
유영재 2023년 04월 06일 -

울산 조선업계 실적 순항..고부가선 선별수주
울산지역 조선사들이 올해 1분기 연이은 액화천연가스 운반선 수주 속에 연간 목표치를 향해 순항하고 있습니다. HD한국조선해양의 조선 자회사인 HD현대중공업·현대미포조선·현대삼호중공업의 1분기 수주 금액은 72억8000만달러로 연간 수주 목표치의 46%를 1분기 만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올해 HD한국조선...
이용주 2023년 04월 06일 -

친동생 카드정보 불법 조회한 은행직원 벌금형
울산지법 형사4단독은 여동생의 카드 정보를 허락도 없이 1천100여 회 조회한 금융기관 직원 A씨에게 벌금 2천500만원을, 아내 B씨에게 벌금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금융기관 직원인 A씨와 B씨는 2019년 3월부터 1년 가까이 회사 전산망을 통해 여동생의 카드 정보와 승인 내역 등을 1천백 차례 넘게 무단으로 확인...
이용주 2023년 04월 06일 -

무인점포 늘어나지만 화재 예방 취약
비대면 문화 확산 등으로 무인 점포가 늘어가고 있지만 화재 예방 시설 의무 설치 등 소방법 적용을 받지 않아 화재에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울산소방본부가 지난해 12월부터 2월까지 현황조사에 나선 결과 울산에는 모두 400여 개의 무인 점포가 운영되고 있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은 무인 점포의 경...
정인곤 2023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