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

천창수 후보 선거사무실 LTE 연결
[앵커]이번 선거는 지난해 지방선거에 이어 울산교육감에 재도전하는 김주홍 후보와 부인의 교육철학을 계승한 천창수 후보의 맞대결입니다. 이번에는 천창수 후보 선거사무실로 가봅니다. 이용주 기자. 그 곳 분위기는 어떤가요? [리포트] [기자] 네 저는 지금 남구에 위치한 천창수 후보사무실에 나와있습니다. 조금 뒤부...
이용주 2023년 04월 05일 -

김주홍 후보 선거사무실 LTE 연결
[앵커] 울산에서 재보궐 선거 투표가 실시되는 가운데, 조금 뒤부터는 코로나19 격리 유권자 투표가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현재 투표율은 26.2%를 기록 중인데요. 투표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고 있는 후보들을 차례로 만나보겠습니다. 먼저 김주홍 후보 선거사무실에 정인곤 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그 곳 분위기...
정인곤 2023년 04월 05일 -

울산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절반 '직거래'
최근 1년간 울산지역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거래 가운데 절반 이상은 공인중개사를 통하지 않은 직거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1년간 울산에서 거래된 상업·업무용 부동산 매매 건수는 802건으로, 이 가운데 439건, 54.7%가 직거래였습니다. 지역 부동산업계는 시장...
이상욱 2023년 04월 05일 -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발전 협의회 출범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5개 민간투자개발사로 구성된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협의회'가 오늘(4/5) 공식 출범했습니다. '울부협'은 앞으로 해상풍력에 관한 체계화된 공동 정책연구와 대안제시,국제 세미나 등을 개최해 국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지속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울부협'은 ...
이상욱 2023년 04월 05일 -

공사 해준다며 대금만 챙긴 업자 실형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싼값에 공사해줄 것처럼 속여 대금만 챙긴 공사업자 A씨에게 징역 1년 3개월과 벌금 300만원을 선고하고, 180만원 배상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 7월 천장 누수 방지 공사를 해주겠다며 의뢰인에게 1천800만원을 받아놓고 실제 공사는 하지 않는 등 피해자들에게 4천900만원 상당을 뜯은 혐...
이용주 2023년 04월 05일 -

울산시, QR코드 활용 공사 알림 현수막 설치
울산시가 정보무늬 QR코드를 활용한 지능형 공사 알림 현수막을 울산역 복합환승센터 주변 기반 시설 정비공사 현장에 시범 설치했습니다. 기존 현수막은 공사 정보를 제한적으로 제공하지만, QR코드 현수막은 휴대전화 카메라를 갖다대기만 하면 공사목적과 발주처, 담당부서 등을 곧바로 확인할 수 있고 불편 사항을 그 ...
최지호 2023년 04월 05일 -

울산시, 상수도 유수율 91% 목표 '노후 수도관 교체'
울산시가 수돗물 생산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2025년까지 유수율 91% 달성을 목표로 세웠습니다. 울산지역 상수도 유수율은 노후관 교체와 누수 집중 관리로 2016년 90%를 기록했다가 지난해 88%까지 낮아졌습니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한 수돗물이 가정에 도달해 요금으로 부과되는 비율로, 유수율이 높을수록 수돗물 ...
최지호 2023년 04월 05일 -

울주군, 민원 많은 저수지 문제 해결 나서
울주군은 평소 민원이 많거나 주민들과 갈등이 많은 저수지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울주군은 두동면 만화리의 '두동 칠조 저수지'에서 누수가 발생한다는 민원이 꾸준히 있어 사업비 27억 원을 투입해 보수할 계획입니다. 울주군은 또, '상북 순정 저수지'의 경우 마을 주민들이 농수 배분을 놓고 갈등...
이다은 2023년 04월 05일 -

관공서 예식장 이용자 급감..구청 예식장 문 닫아
저렴한 비용으로 관심을 받았던 울산의 관공서 예식장이 노후화와 뷔페 이용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용자가 줄고 있습니다. 2020년 부터결혼을 장려하는 취지로 시작된 울주군의 '작은 결혼식'은 예식 공간과 300만 원 상당의 예식장 꾸밈, 예복 등을 지원하는 사업인데, 올해 예약 건수는 현재까지 2건입니다. 또한 나머지 ...
이다은 2023년 04월 05일 -

제이씨케미칼 등 연봉 1억대 기업 늘어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도 직원 평균 연봉이 1억원을 넘긴 대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거래소와 코스닥에 상장된 울산본사 기업 26곳 가운데 제이씨케미칼의 평균 연봉이 1억 1천 1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그동안 지역 상장사 연봉 1위 자리를 유지해 온 롯데정밀화학은 1억800...
이상욱 2023년 04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