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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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송정복합문화센터 문 열어
북구 화봉동 송정택지개발지구에 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한 송정복합문화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총사업비 120억 원을 들여 지난 2019년 건립 공사를 해온 송정복합문화센터는 지하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됐습니다. 문화 센터는 주민들을 위한 음악 연습실과 문화강좌실, 돌봄센터, 작은 도서관, 실내 체육관 등을 갖추...
정인곤 2023년 06월 09일 -

5월 울산 월세거래 전세의 두 배..역전세난 심화
최근 대출 금리가 내리는 추세지만 울산지역 임대차 계약 가운데 월세 비중이 전세의 두 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원 부동산등기광장에 따르면 5월 울산 주택 월세 거래량은 2천 403건으로, 전세 거래량 대비 두 배 이상 많은 67.2%를 차지했습니다. 부동산업계는 신규 아파트 입주가 예정된 인근 지역을 위주로...
이상욱 2023년 06월 09일 -

울주군, 올해 2차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 지원
울주군이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제2차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6천만원까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한 뒤, 그에 따른 이자차액보전금 3%를 3년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신청은 오는 14일 수요...
이상욱 2023년 06월 09일 -

울주군, 올해 2차 경영안정자금 100억 원 지원
울주군이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 제2차 경영안정자금 100억원 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은 울주군 내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6천만원까지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한 뒤, 그에 따른 이자차액보전금 3%를 3년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신청은 오는 14일 수요...
이상욱 2023년 06월 09일 -

울산 빈집 1천691호..전국 1.2% 차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빈집실태를 조사한 결과 울산지역은 1천691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지역 빈집은 도시지역 946호, 농촌이 743호, 어촌이 2호로 나타났으며, 울산은 전국 전체 빈집 13만2천호 가운데 1.2%를 차지했습니다. 전국 빈집 현황을 보면 도시지역에서는 전북이 8천56호로 ...
이용주 2023년 06월 09일 -

태화루에 모감주나무 군락 관찰장 운영
태화루 남쪽 담장에서 자생하고 있는 모감주나무 군락지에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꽃 관찰장이 운영됩니다. 무환자나뭇과인 모감주나무는 열매로 염주를 만들기도 해 '염주나무'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바닷가 절벽지에 주로 자생합니다. 태화루 아래 자생하는 모감주나무는 모두 18그루로 2009년 11월 중구청...
이용주 2023년 06월 09일 -

울산시, 92개 버스 정류소 명칭 판매
울산시가 시내버스 정류소 이름 판매 사업 응찰자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합니다. 판매 대상은 학성로, 중앙로, 삼산로, 화봉로, 구영로 등에 있는 92개 버스 정류소이며 선정된 업체는 3년 동안 버스 정류소 표지판, 노선 안내도, 승강장 명칭, 버스 안내 방송으로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21년 울산에서 ...
이용주 2023년 06월 09일 -

울산시, 92개 버스 정류소 명칭 판매
울산시가 시내버스 정류소 이름 판매 사업 응찰자를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합니다. 판매 대상은 학성로, 중앙로, 삼산로, 화봉로, 구영로 등에 있는 92개 버스 정류소이며 선정된 업체는 3년 동안 버스 정류소 표지판, 노선 안내도, 승강장 명칭, 버스 안내 방송으로 홍보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은 2021년 울산에서 ...
이용주 2023년 06월 09일 -

국민의힘, 울산 북구 등 당협위원장 인선 착수
국민의 힘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현재 공석인 울산 북구 당협위원장을 비롯해 전국 35곳의 당협위원장에 대한 인선절차에 들어갑니다.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 등 5명으로 구성된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공식인 사고 당협 정비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당협위원장은 차기 총선 공천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때문에 울산...
홍상순 2023년 06월 09일 -

물고기 '앨퉁이' 울산 앞바다 떼죽음..왜?
[앵커] 울산의 한 바닷가에서 앨퉁이라고 불리는 소형 어종이 집단폐사했습니다. 셀수 없이 많은 물고기가 죽은 채 발견됐는데요. 급격한 바다 환경 변화가 집단 폐사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리포트] 해변에 반짝이는 은색 물체가 바글거립니다. 가까이서 보니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물고기떼...
정인곤 2023년 06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