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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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 14.1도..내일 아침 영하권
오늘(1/14) 울산지방은 낮 최고 기온이 14.1도까지 오르며 평년을 훨씬 웃도는 온화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한주의 시작인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오늘보다 다소 기온 떨어져 아침 최저 영하 3도로 시작해 낮에는 7도에 머물겠습니다.울산기상대는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며...
천난영 2024년 01월 14일 -

중구 야구장 펜스 높이는 보수공사 후 재개장
울산 중구 야구장이 안전 펜스를 높이는 보수 공사를 마치고지난 11일부터 재개장했습니다. 중구야구장은 지난 2022년 전국체전 당시 파울 공이 야구장 밖으로 날아가 차량을 파손 시키는 등 낮은 펜스로 인해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자 안전 펜스 높이를 15m에서 20m까지 높이는 공사를 시행했습니다.하지만 안전 펜스를 높...
이다은 2024년 01월 13일 -

낮 최고 7도..당분간 맑은 날씨 지속
주말인 오늘(1/13)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7도를 기록했습니다.휴일인 내일(1/14)도 맑겠으며 기온은 3도에서 15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포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기상대는 당분간 비 소식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 다음주 목요일쯤 한차례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용주 2024년 01월 13일 -

당분간 포근한 날씨..내일 낮 최고 8도
오늘(1/12)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10.5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8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일요일 낮 최고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지혜 2024년 01월 12일 -

5월부터 울산 기상 특보 구역 세분화
기상청이 오는 5월부터 울산광역시의 육상 기상 특보 구역을 세분화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의 특보 구역은 기존 1개에서 동부와 서부 2개의 특보 구역으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기상청은 같은 행정구역 안에서도 날씨가 다른 경우가 잦아져 방재 대응의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세분화 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다은 2024년 01월 10일 -

진하해수욕장-명선도 잇는 해상보행교 추진
울주군은 진하해수욕장과 명선도를 잇는 해상보행교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오늘(1/10) 명선도 해상보행교 설치 기본구상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사업비 150억원을 투입해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보행교 설치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명선도는 2022년 7월 아간조명을 설치한 이후 지난해 말...
이상욱 2024년 01월 10일 -

울주군 해뜨미 생활민원 기동대 8251건 해결
울주군 해뜨미 생활민원 기동대가 지난해 8천2백여 건의 생활 민원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동대는 전구와 콘센트, 수도꼭지 교체, 문고리 보수 등 가정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소규모 수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한편, 이순걸 군수는 울주군 해뜨미 생활민원 기동대 일일 현장체험에 나섰습니다.
이상욱 2024년 01월 10일 -

오늘 아침 -6.5도..내일 -4 ~ 9도
오늘(1/8) 울산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였지만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6.5도까지 떨어지고, 한 낮 기온도 6.1도에 머물렀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겠으며, 영하 4도에서 9도의 기온분포를 보이며 오늘 보다 포근하겠습니다. 울산기상대는 이틀째 건조주의보가 발효돼 있으며 곳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어 불씨 관리에 각...
조창래 2024년 01월 08일 -

울주군, 사이버 평생교육 학습관 구축
울주군은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온양문화복지센터에 ‘울주 평생학습관’을 지정해 평생학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시간과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사이버 평생학습관'도 구축합니다. 또 울주군이 지난...
이상욱 2024년 01월 07일 -

프로축구 울산HD, 관중 입장 수입 전국 2위
지난해 프로축구 울산HD의 경기를 보기 위해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을 찾은 관중 입장 수입이 전국에서 2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지난해 K리그 입장 수입은 344억 2천만 원으로 공식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다였으며, 구단별로는 울산이 42억 4천만 원을 기록해 FC서울에 이어 두 번째로 ...
정인곤 2024년 0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