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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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문화·관광·체육 사업으로 '꿀잼도시'
울산시가 올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의 주요 업무를 추진해 꿀잼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시는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규모 문화·관광·체육 관련 사업이 포함된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양질의 문화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꿀잼도시 세부사업은 공업축제 육성과 태화강 ...
최지호 2024년 01월 18일 -

오늘 밤까지 비..누적 강수량 22.3mm
어제 밤부터 비가내리고 있는 울산지방 오늘(1/18)은 현재까지 22.3mm의 강수량을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7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는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가끔 내리는 곳이 있겠지만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소강상태를 보이겠습니다. 내일도 흐리겠으며 아침 최저 6도, 낮 최고 9도로 당분간 평년을 웃도는 기온 ...
천난영 2024년 01월 18일 -

모비딕 향고래 동해 100마리 넘게 서식
[앵커]지난 2022년 향고래의 몸 전체를 촬영하는데 처음 성공했다는 소식을 MBC가 단독으로 전해드렸는데요.상업적 포경으로 멸종위기에 처해던 향고래가 개체수가 늘어나 동해에 100마리 이상 서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인곤 기자[리포트]고래가 수면 위로 올라오더니 이내 숨을 내쉬며 물줄기를 뿜어냅니다. 부드...
정인곤 2024년 01월 17일 -

울산시, 문화관광체육·복지증진 지원사업 공모
울산시가 다음달 1일까지 복지증진 공모사업과 문화관광체육 육성 공모사업 신청을 받습니다.복지증진 사업은 총 예산 4억3천만원 규모로 사회복지 단체들의 공익 활동을 지원하고, 문화관광체육 육성 사업은 올해 상반기 9억6천만원 규모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 반구천 암각화 관련 사업을 공모합니다.두 사업 모두 보조...
이용주 2024년 01월 17일 -

오늘 밤부터 비..내일 밤까지 이어져
오늘(1/17) 울산지방은 흐린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7.8도를 기록했고 밤부터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이 비는 내일 밤까지 이어지다 대부분 그치겠고 예상 강수량은 5~20mm입니다. 내일은 아침 기온이 다소 올라 아침 최저 기온이 7도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도 12도로 평년을 웃도는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천난영 2024년 01월 17일 -

서부건강센터 7년 만에 운영..첫날 화재 소동
동구 서부회관이 문을 닫은 지 7년 만에 '서부건강센터'란 새 이름으로 오늘부터(1/16) 운영에 들어간다.서부건강센터는 1천1백 제곱미터 규모로 목욕탕, 헬스장, 생활체조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동부회관도 오는 19일부터 공공체육 시설로 전환하는 사업이 시작됩니다. 한편 오늘 오후 5시 6분쯤 첫 운영에 들어간 서부...
이다은 2024년 01월 16일 -

내일 아침 0도..목요일부터 비
오늘(1/16) 울산지방은 구름 많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8.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고 아침 최저 0도로 시작해 낮에는 11도까지 오르며 평년을 웃도는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한편 모레인 목요일에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고 기온은 더 올라 6~11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천난영 2024년 01월 16일 -

멸종위기 수달 곳곳에서 출몰..만나면 어떻게?
[앵 커]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수달이 울산의 한 도심수변공원에서 잇따라 출몰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에는 대학교에서 수달이 발견돼 구조되기도 했는데요. 만약 수달을 보게 된다면 어떻게 해야할지, 이다은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리포트]울산 북구의 한 수변공원. 수달이 작은 물고기 한마리를 잡아 먹고 있습니다. 식사...
이다은 2024년 01월 15일 -

대체로 맑은 날씨..내일 아침 -3도
오늘(1/15) 오전을 기해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울산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최고 기온이 8.2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 오후부터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 -3도, 낮 최고 8도의 기온 분포가 예상됩니다. 모레 아침부터는 영상 기온을 회복하겠고 주 후반부에 한차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천난영 2024년 01월 15일 -

[울산내컷]"잠자는 책을 깨워주세요"
[ 앵커 ]공공도서관마다 한번도 빌려가지 않는 책들이 꽤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잠자는 책을 대출하도록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호응이 좋다고 하는데요. 울산의 쓸모 있는 정보를 전하는 울산내컷.성예진 리포터가 울산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한쪽 벽면이 책으로 가득 채워진 이곳.33만여 권의 책을...
성예진 2024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