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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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공공요금마저 인상 논의..대책이 없다
[앵커] 그동안 동결돼 왔던 버스와 택시, 상수도 등 시민들이 체감하는 울산지역 공공요금들이 일제히 들썩이고 있습니다. 최근 에너지 가격마저 폭등해 더 이상 공공요금 인상을 미룰 수 없게 된 건데 시민 생활에도 충격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유희정 기자. [리포트] 울산의 택시 기본요금은 3천 300원, 2019년 이후 3년 ...
유희정 2022년 06월 28일 -

현대중공업, 스마트 조선소 구축 사외 협력사로 확대
현대중공업은 오늘(6/28) 사외 협력사와 설계부터 생산에 이르는 조선소 모든 공정을 실시간 연결해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조선소 적용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협력사들은 작업 현장에서 바로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태블릿 PC를 구비하고, 현대중공업은 태블릿 PC에서 3D 도면을 확인할 수 있는 전용...
이상욱 2022년 06월 28일 -

울산시, 공공기관 구매상담회 개최.. 지역 중소기업 지원
울산시가 지역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 구매 상담회를 엽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공공기관 16곳이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 60여 곳과 상담을 벌일 예정입니다. 울산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행사를 개최해 3억 6천만 원의 계약을 달성했다며, 수출 판로가 부족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유희정 2022년 06월 28일 -

덕양, 울산에 액화탄산 공장 신규 투자 나서
주식회사 덕양이 울산에 연간 약 10만 톤 규모의 액화탄산 공장 구축을 위한 신규 투자에 나섭니다. 이번 투자는 새롭게 조성되는 용연부곡지구 산업단지에 이산화탄소 포집시설과 액화시설을 건설하는 것으로, 내년 4분기 상업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덕양은 이를 위해 신규 설비에서 생산되는 액화탄산을 안정적으...
이상욱 2022년 06월 28일 -

울산 시민 99.8% 도시지역에 거주
울산 시민의 99.8% 이상이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국토계획법에 따라 지난해 용도지역으로 지정된 울산지역 총 면적은 1천147.8㎢로, 이 가운데 주거와 상업 등 도시지역이 전체 면적의 66.6%를 점유했습니다.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울산시민은 전체 112만 명의 99.8%...
이상욱 2022년 06월 28일 -

새 정부 첫 주거정책심의위 개최...규제지역 해제 검토
국토교통부는 오는 30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조정대상지역 해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심의 결과는 이날 오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조정대상지역은 112곳이 지정됐습니다. 울산은 중구와 남구가 2020년 12월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돼 대출 제한과 세금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욱 2022년 06월 28일 -

울산시, 대규모 건설현장에 지역 건설사 하도급 확대 요청
울산시는 침체된 지역 건설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에 지역 업체 하도급을 늘려줄 것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주군 덕하지구와 중구 B-05재개발사업지구 등을 방문해, 대형 건설업체를 상대로 지역 업체의 하도급률을 올려달라며 홍보 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유희정 2022년 06월 28일 -

경남은행, '원전산업 중소기업 금융지원단' 발족
BNK경남은행이 정부의 원전산업 지원방안에 동참해 원전 협력 업체를 지원할 '원전산업 중소기업 금융지원단'을 출범했습니다. 원전산업 중소기업 금융지원단은 원전 협력 업체를 방문해 금융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특별지원을 위한 중ㆍ장기 전략 수립, 금리우대 등 금융지원 방안을 수립하게 됩니다.
이상욱 2022년 06월 27일 -

선바위지구 개발 '심의 유보'..절차 늦어지나?
[앵커] 서부권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인 울주군 범서읍 선바위 지구에 대한 중앙도시 계획위원회 심의가 일단 유보됐습니다. 주변 자연경관 훼손 우려가 크다는 이유 때문인데, 주민들은 환영 입장을 밝힌 반면, LH는 개발 절차가 다소 늦어지는 것 뿐이라며 사업 추진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
이상욱 2022년 06월 27일 -

자동차 부품업체 채용박람회 30개 업체 153명 구인
울산시는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구인난을 풀기 위해 합동 채용박람회를 엽니다. 박람회는 모레(내일) 북구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열리며, 지역 자동차부품업체 등 30개 회사가 참여해 153명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사전에 참가 등록을 하는 구직자에게는 성격유형 검사 분석과 면접용 사진 무료 촬영 등의 혜택이 제공됩니...
유희정 2022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