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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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기 저질러 파면된 적십자 직원, 무효소송서 패소
울산지법 민사11부는 보험사기를 저질러 파면된 대한적십자사 직원 A씨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해고무효 확인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A씨는 앞서 2008년부터 2016년까지 교통사고 9건을 당했는데 경미한 상처에도 상대방 운전자와 보험사로부터 2천600여만 원을 타낸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항소심에서 벌금 2천만원을...
이용주 2022년 02월 09일 -

아프간 자녀 공립학교 배정 두고 논란
앵커 |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157명이 울산에 정착하면서 이들의 자녀들이 다닐 학교 배정을 두고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일부 학부모들은 외국인 학교를 먼저 고려하라고 요구한 반면 일부 시민단체는 차별 없이 따뜻하게 품어주자고 말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리포트 |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 학부모 100...
홍상순 2022년 02월 09일 -

바다에 빠진 취객 구조한 용감한 시민 감사장
설 명절 연휴기간 방어진항에서 바다에 빠진 사람을 구조한 시민에게 감사장이 수여됐습니다. 해경은 지난달 30일 방어진 공동어시장에서 술에 취해 바다에 빠진 60대 남성을 보고 직접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한 송영봉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송 씨는 바다에 빠진 사람을 보고는 구해야한다는 생각만 들었다며 소감...
정인곤 2022년 02월 09일 -

오늘(2/9) 코로나19 신규확진 732명.. 누적 1만 4천 명 넘어서
오늘(2/9)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2명 발생했습니다. 243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확인됐고 나머지 489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중입니다. 오늘로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만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유희정 2022년 02월 09일 -

코로나19 하루 역대 최다 '794명' 확진..누적 13,294명
오늘(2/7) 울산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역대 최다인 794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들 중 215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으며 , 3명은 해외입국자, 576명은 감염 경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현재 누적 확진자는 1만3천294명으로 늘었습니다.
최지호 2022년 02월 08일 -

울주군 상북면 야산서 불..울산 전역 화재위험 '주의'
오늘(2/8) 오후 2시 20분쯤 울주군 상북면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00제곱미터 가량을 태우고 5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야산에서 불꽃과 연기가 올라왔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입산자 실화가 원인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는 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이 높아 ...
이용주 2022년 02월 08일 -

"보증금 1순위 돌려줄게" 세입자 속인 집주인 실형
울산지법은 세입자에게 전세보증금을 1순위로 돌려주겠다고 속인 뒤 돌려주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60대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전세보증금을 주면 근저당권을 즉시 갚아 말소하고 전세보증금이 1순위가 되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자신이 소유한 울산의 한 빌라를 B씨에게 7천500만원을 받...
이용주 2022년 02월 08일 -

울산교육청, 아프간 자녀 학교 배정 "학부모 의견 수렴"
울산시교육청은 울산에 정착한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자녀에 대한 학교 배정에 앞서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종교와 문화가 다르다는 이유로 함께 수업을 받기를 꺼리는 여론이 일부 있어 동구지역 학부모 의견도 수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자녀들이 유치원을 포함해 초중고교생이 85명...
홍상순 2022년 02월 08일 -

이브닝>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2명..누적 12,912명
오늘(2/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2명이 발생했습니다. 이들 중 94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4명은 해외 입국 사례입니다. 방역당국은 나머지 314명에 대해서 발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울산의 누적 확진자는 1만2천912명으로 늘었습니다.
유영재 2022년 02월 08일 -

중소기업 출퇴근 청년 교통비 '월 5만 원' 지원
울산시는 산업단지 내 중소기업으로 출퇴근하는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8년 전액 국비로 시행돼 지난해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인력난 해소와 청년층 유입 등을 위해 사업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시는 설명했습니다. 사업 대상은 지역 21개 산업단지에서 일...
최지호 2022년 02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