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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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피해자가 직거래 절도범 잡아..같은 수법에 덜미
앵커 | 중고물품 직거래를 하러 나온 남성이 귀금속 물건을 확인하다 그대로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피해자는 경찰에 신고를 한 뒤 비슷한 수법으로 접근한 사람을 수소문한 끝에 다른 현장에 나온 범인을 잡았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리포트 | 빨간 바지를 입은 남성이 골목 편의점 앞에 도착합...
정인곤 2022년 02월 10일 -

[연속기획]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 진출하는 '해킹 동아리'
앵커| 울산MBC 청년 일자리 연속기획. 유니스트의 해킹 동아리 출신 학생들이 잇따라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 같은 세계 굴지의 IT 기업 입사에 성공하고 있습니다. 유니스트 유일의 컴퓨터 동아리, 헥사에 이용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어두컴컴한 미로 위에 이제 막 유니스트에 입학한 신입생 캐릭터가 등장합...
이용주 2022년 02월 09일 -

올해 울산 녹지사업 169억 투입.. 생활 속 녹지공간 확충
울산시가 올해 녹지와 공원 등 녹색도시 사업에 169억 원을 투자합니다. 먼저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으로 시작된 정원 조성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부터 5개 구군을 돌며 정원 산업 박람회를 개최합니다. 또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도시 생활권에 숲과 녹색공간을 추가로 조성하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유희정 2022년 02월 09일 -

지난달 강수량 관측 이래 역대 최저
지난달 부울경 지방의 강수량과 강수 일수가 49년 만에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부울경 지역의 강수량은 0.1mm, 강수일수는 0.3일로 기상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 가장 적었습니다. 건조한 날씨가 한달여 간 지속되면서 울산지역에는 화재위험경보 주의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정인곤 2022년 02월 09일 -

초등 교사 생활기록부 입력소홀 '주의처분'
울산지역 일부 초등학교에서 담임교사가 생활기록부에 누가 기록 입력을 소홀히 해 주의처분을 받았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7곳을 대상으로 감사를 벌인 결과 3개 학교에서 9명의 교사가 누가 기록 입력을 소홀히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사들은 개별 학생의 발달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술해야 하지만 여...
홍상순 2022년 02월 09일 -

지난해 소방 출동 2만 6천 건.. 하루 평균 71건
울산에서는 지난해 2만 6천여건의 소방 출동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출동은 71.4건, 구조 인원은 5.1명이었습니다. 출동 요인은 안전조치와 벌집 제거, 화재 순이었으며, 거리두기 등의 영향으로 이동이 줄며 교통사고 출동 건수는 전년보다 약 7%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
정인곤 2022년 02월 09일 -

울산교육청-시립미술관, 예술교육 업무협약
울산시교육청과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늘(2/9) 교사와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 활동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두 기관은 학생들이 미술관을 찾아가는 예술체험 프로그램과 미술작품 전시 관람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오는 8월에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예술 수업을 위한 직무연수도 진행할 계획입니다...
홍상순 2022년 02월 09일 -

울산 출산지원금 구군별 차이 커
울산지역 구군별 출산지원금에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산지원금이 가장 많은 울주군의 경우 첫째 70만 원, 둘째 250만 원, 셋째 500만 원을 지급하는 반면, 중구와 동구는 첫째 40만원, 둘째 50만 원, 셋째 100만 원을 지급해 금액이 가장 적습니다. 특히 중구는 구,군 중 유일하게 지원하는 출산선물이 없...
정인곤 2022년 02월 09일 -

53개 시민단체 "아프간 특별기여자 환대해야.. 혐오 반대"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들이 울산에 정착한 데 대해 일부에서 인종이나 종교 등을 이유로 한 차별과 혐오 행동이 발생하자 지역 시민사회단체 53곳이 긴급 성명을 내고 자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울산에 정착한 특별기여자들이 이슬람 탈레반의 폭력을 피해 고향을 떠난 평화주의자들이고 대한민국 정부에 협력했던 사...
유희정 2022년 02월 09일 -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 개최.. 기업 지역이전 촉진 방안 논의
울산과 경주, 포항은 오늘(2/9) '해오름동맹' 상생협의회를 열고 지역 동반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세 도시는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해 수도권과 지방의 법인세율을 차등 적용해 기업 이전을 유도하는 방안을 정부에 공동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또 울산대학교병원의 음압 수술실을 세 지역이 공동 활용하는 방안도 논의했...
유희정 2022년 02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