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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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혐의로 구속된 송병기 전 울산부시장 보석
재직 시절 내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 투지를 한 혐의로 구속돼 재판 중인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보석으로 풀려납니다. 울산지법은 오늘(3/14) 송 전 부시장의 보석 신청을 보증금 3천만원 납입과 주거지 제한 등을 조건으로 허가했습니다. 송 전 부시장은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알게 된 정보를 이...
이돈욱 2022년 03월 14일 -

산림·소방당국, 언양 산불 합동감식 진행
지난 6일 산림 13헥타르를 태운 울주군 언양 산불에 대한 산림청과 소방당국의 합동감식이 진행됐습니다. 합동감식단은 불이 난 야산 하단부의 밭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했지만, 입산자의 실화로 추정되는 화재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인곤 2022년 03월 14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8,321명..누적 138,510명
오늘(3/14)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천321명 발생했습니다. 기저질환을 앓던 80대 여성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3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현재 누적 확진자는 13만 8천 510명을 기록했습니다.
최지호 2022년 03월 14일 -

학습결손 우려 사교육비 증가..울산 7대 도시 중 최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 전국 가계의 사교육비 지출액이 지난 2007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3000여 개 학급, 7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4명 중 3명이 사교육을 받았고 사교육을 받...
홍상순 2022년 03월 14일 -

[시민뉴스] 위험한 통학차량..."세림이 법을 아시나요?"
앵커| 울산MBC는 울산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시민이 직접 만드는 시청자뉴스, 우리동네 시민뉴스를 방송합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학생들이 이용하는 통학차량에는 안전을 위해 보호자를 두도록 되어 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현실을 보여드립니다. 시민기자 김혜경씨입니다. 리포트| 울산남구에 사는 김혜경입니...
설태주 2022년 03월 13일 -

유니스트, 홍합 접착력 모방 해수전지 성능 높여
유니스트 연구진이 홍합의 수중 접착력을 모방한 해수전지용 결착제 물질을 개발했습니다. 유니스트 에너지화학공학과 이동욱 교수 연구팀이 홍합의 접착 단백질 성분을 모방한 새로운 결착제를 합성해 전지 전극 성능을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개발한 결착제를 사용할 경우 기존 결착제를 썼을 때보다 과전압이 ...
이용주 2022년 03월 13일 -

울산 코로나19 5천336명 확진..3차 접종 61.4%
울산에서는 오늘(3/13)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천336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 13만189명을 기록했습니다. 구·군별로는 중구 970명, 남구 1천377명, 동구 674명, 북구 1천148명, 울주군 1천167명입니다. 한편 오늘 0시 기준 울산지역은 인구의 61.4%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이용주 2022년 03월 13일 -

등교중지 학생 7천명 이상.. '대체학습' 지원
코로나19 여파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학습 결손을 막기 위해 대체학습이 지원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각 학교와 학생 여건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 온라인 콘텐츠나 학습꾸러미 등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일주일 사이 학생 확진자는 7천명을 넘고 있어 등교중지자는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
홍상순 2022년 03월 13일 -

학습결손 우려 사교육비 증가..울산 7대 도시 중 최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습 결손 우려가 커지면서 지난해 전국 가계의 사교육비 지출액이 지난 2007년 통계를 작성한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교육부와 통계청이 전국 초·중·고등학교 3000여 개 학급, 7만4000여명을 대상으로 ‘2021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4명 중 3명이 사교육을 받았고 사교육을 받...
홍상순 2022년 03월 13일 -

일부 대선 후보 현수막 방치..철거 규정 불명확
대통령선거가 끝났지만 일부 정당 후보들이 교차로와 가로수 등에 걸어놓은 현수막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대선 후보자는 선거구 기준으로 읍면동 1곳당 2개까지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고 선거일 후 지체 없이 철거하지 않으면 과태료 처분이 내려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에 철거 기간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어 ...
최지호 2022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