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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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장현도시첨단산단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해제
중구 장현도시첨단산업단지가 오는 5월 1일부터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해제됩니다. 중구는 지난 3월 울산시에 토지거래 허가구역 재지정 반대 및 해제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제출했고, 울산시도 투기 요인 등이 없는 것으로 판단해 해제를 결정했습니다. 31만4천 제곱미터 규모의 장현도시첨단산단은 지난 2015년 부동산 투...
정인곤 2022년 04월 10일 -

코로나19 신규 확진 3,833명.. 2명 사망
오늘(4/9) 울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833명 발생해,누적 확진자가 31만 4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모두 286명이 코로나로 숨졌습니다. 한편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자는 지금까지 70만 6천여 명으로 울산 인구의 63.2%가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이돈욱 2022년 04월 09일 -

봄철 다소비 농산물 '쑥' 농약 잔류기준 초과.. 폐기 조치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봄철 소비량이 많은 농산물 41건을 조사한 결과 1건이 농약 잔류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대상은 지난달부터 울산에서 유통된 쑥과 달래, 미나리 등 봄철 농산물로 이 가운데 쑥 1건에서 제초제 성분이 잔류 기준보다 7배 초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농산물...
유희정 2022년 04월 09일 -

암각화 인근 주민 "교통난·편의시설 대책 하세월"
반구대 암각화 인근 지역 주민들이 국가 명승 지정 과정에서 문화재청과 지자체가 약속했던 교통난 해결과 편의시설 조성 등의 대책이 전혀 시행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재산권 침해를 감수하면서도 국가 명승 지정을 받아들인 지 1년이 지났지만 암각화 진입로의 교통 체증을 막기 위한 셔틀버스 운행...
유희정 2022년 04월 09일 -

"해양오염 불법행위 신고하면 최대 300만 원"
해양경찰청은 최근 5년동안 해양오염신고 281건에 대해 3천2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난해 울산지역 송유관 파손 기름유출 사고 신고자에게는 최대 금액인 30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해경은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해양에 배출하는 행위를 제보하는 공익신고자에게 최대 3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
이용주 2022년 04월 09일 -

운전 부주의로 보행자 숨지게 한 30대 금고형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차로 80대 보행자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경남 양산시 한 도로에서 좌회전을 하다 길을 건너던 8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돈욱 2022년 04월 09일 -

언양시장 앞 불법 노점상.. 주민 불편 유발
울주군 언양시장 인근 도로와 인도를 화훼 노점상이 불법 점거해 주민 불편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울주군은 해당 민원이 접수됐지만 과거부터 노점이 자주 들어서는 전통시장 인근이어서 현실적인 단속이 쉽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은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지도와 함께 노점 자진철거를 유도할 계획...
이돈욱 2022년 04월 09일 -

유니스트 의과학원 설립 준비..'새로운 모델 제시' 관건
영상| 유니스트가 오는 2024년 의과학원 개원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울산 공약이었던 만큼 모델만 제대로 만든다면 무난히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유니스트에 의과학원을 설립하겠다는 울산 공약을 내놨습...
홍상순 2022년 04월 08일 -

오늘 코로나19 신규확진 3,758명.. 3명 사망
오늘(4/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천 758명 발생했습니다. 또 기저질환이 있던 80대 확진자 등 3명이 숨져, 울산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280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편 오늘(4/8) 0시 기준으로 울산에서는 인구의 63.1%가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유희정 2022년 04월 08일 -

산책하던 경찰들, 화재 진화·주민대피 도와
점심시간 산책하던 경찰관들이 빌라 화재를 목격하고 주민 대피를 도왔습니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6일 낮 중구 성안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고, 당시 주변을 산책하던 3기동대 경찰관 5명이 119 신고와 화재 진화, 주민 20여 명의 대피를 도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주 2022년 04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