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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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막혔던 해외 취업문 다시 개방
코로나19 여파로 2020년부터 막혀있던 해외취업 시장이 다시 열립니다. 코트라는 오늘(4/28) 울산과학대 서부캠퍼스에서 대면으로 뉴질랜드와 호주 해외취업 전략을 설명했습니다. 또 면접을 위해 해외 산업체를 방문하면 항공료와 체류비를 제공하고 취업되면 최대 600만원까지 해외취업정착지원금을 지원한다고 설명했습...
홍상순 2022년 04월 28일 -

교사 100명 '기후위기 대응 수업 실천단' 발족
교사 100명으로 구성된 기후위기 대응 수업 실천단이 발족했습니다. 실천단은 교육과정과 연계해 기후 행동을 실천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예정입니다. 또 수업속에서 기후위기 대응을 모색하기 위해 수업 교재도 함께 발굴할 계획입니다.//
홍상순 2022년 04월 28일 -

다른 남자 만나는 전 부인 폭행한 60대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11부는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전 부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이혼한 전 부인이 다른 남성을 만나자 통화 내용을 21차례에 걸쳐 몰래 녹음하고, 얼굴을 때리고 목을 조르는 등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돈욱 2022년 04월 28일 -

유니스트, 나선 은하 닮은 그래핀 발견
유니스트 신소재공학과 펑 딩, 이종훈 교수팀이 나선 은하를 닮은 그래핀을 최초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나선 은하를 닮은 그래핀은 위층의 육각형 그래핀의 탄소원료를 공급받아 아래층에서 자라는 것으로 그래핀이 한겹이 아닌 여러층으로 합성되는 이유도 함께 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용도에 맞게 그래핀을 층수별...
홍상순 2022년 04월 28일 -

세계대학랭킹 울산대 420위, 유니스트 503위
비영리 교육단체인 세계대학랭킹센터가 발표한 2022~2023 세계대학 순위에서 울산대는 420위, 유니스트는 503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년도에 비해 울산대는 한 단계 떨어졌고 유니스트는 25등 올랐습니다. 대학 평가는 전 세계 만9천여개 고등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위 2천개를 가려 발표합니다.//
홍상순 2022년 04월 28일 -

신고리 4호기, 설비 점검 후 발전 재개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는 지난 26일 터빈이 정지됐던 신고리 4호기가 점검을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어젯밤(4/27) 11시 30분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새울본부는 터빈제어 밸브 시험 중 증기 공급이 균일하게 이뤄지지 않아 고진동이 발생해 터빈이 자동 정지됐다며 점검 결과 설비 이상이 없는 것으로 ...
이돈욱 2022년 04월 28일 -

현대중공업 노조 파업 이틀째.. 조선소 내 일부 물류 차질
현대중공업 노조가 임금협상 난항을 이유로 이틀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노조는 올해 처음으로 전면파업에 돌입한 가운데 농성 천막 때문에 조선소 내 일부 물류 이동이 원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노조는 임금 추가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으나, 회사는 동종 업계 최고 수준을 이미 제시했다는 입장입니다.
정인곤 2022년 04월 28일 -

태화강 국가정원 운영·관리 조례안 입법예고
울산시가 태화강 국가정원 운영과 관리를 위한 조례안을 오늘(4/28) 입법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는 술 또는 약물을 사용해 다른 이용객의 관람을 방해할 우려가 있는 사람의 입장을 제한하는 내용이 담겼으며, 꽃과 열매 등의 무단 채취를 금지하는 항목이 마련됐습니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 국가정원 내에서 운영될 전기 ...
유희정 2022년 04월 28일 -

가상세계로 도시관리.. 울주군 디지털트윈 사업 실시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현실 세계를 컴퓨터 속 가상 공간에 구현하는 디지털트윈을 활용한 도시 관리 사업이 추진됩니다. 울주군이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도시 계획과 경관 관리, 재난 대응 등 현실에서 시험하기 어려운 행정 업무를 가상 세계로 구현해 행정의 효율을 높이데 활용됩니다.
이돈욱 2022년 04월 28일 -

박상진 호수공원에서 수달 포착.. 생태 환경 개선 영향
울산 지역의 생태환경이 개선되며 최근 울산 전역에서 잇따라 수달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어제(4/27) 저녁 북구 박상진호수공원에서도 물고기를 잡아 먹는 수달의 모습이 인근 주민들에게 포착됐습니다. 멸종위기 1급 동물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달은 하천 생태계의 건강함을 증명하는 이른바 '지표종' 동물로 불립니...
정인곤 2022년 04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