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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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달천농공단지 내 공장 화재..추산 피해 1억 원
오늘(6/29) 오전 7시 30분쯤 울산 북구 달천농공단지 내 한 에폭시수지 가공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건물과 설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용주 2022년 06월 29일 -

아파트 4층에서 불.. 인명피해 없어
오늘(6/29) 오후 12시 30분쯤 울주군 온양읍 망양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8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당시 아파트 내부에 사람이 없었고, 불이 나며 발생한 많은 연기를 보고 이웃 주민들이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집주인과 목격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이돈욱 2022년 06월 29일 -

[민원24시] 청량읍에 고등학교 지어주세요
[앵커] 울주군 청량읍 주민들이 관내 고등학교가 없어서 학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며 고등학교 신설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앞으로 인구 유입은 예상되지만 학교를 새로 지을 기준에는 여전히 못 미친다는 게 교육청 답변입니다. 민원24시,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 울주군 청량읍 청량중학교. 한 학년에 2~3반씩 총...
홍상순 2022년 06월 28일 -

민주노총 조사 "최저시급 1만3천원 적절"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가 오늘(6/28) 울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을 대폭 인상해 적정임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3일부터 21일까지 울산시민 1만 6천명을 상대로 적정 최저임금이 얼마인지 물어본 결과 시급 1만3000원이 35.8%의 지지를 받아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고 밝혔습니...
이용주 2022년 06월 28일 -

남구에 해양쓰레기 자원화 시설 건립 추진
울산 최초의 해양쓰레기 자원화 회수시설 건립이 남구 용잠동 남화부두 일원에 추진됩니다. 남구는 음식물폐기물 자원화 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지역 민간기업이 총 사업비 800억원을 투입해 하루 500톤 처리 규모의 해양쓰레기 자원화 회수시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은 폐기물 소각시설인 만큼 낙동강유역...
이용주 2022년 06월 28일 -

울산경찰, 사이버도박 전담 수사팀 추진
울산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 수사를 도맡을 사이버도박 전담 수사팀 증설을 추진합니다. 울산지역 불법 사이버도박 관련 사건 수는 지난 2018년 총 67건, 검거인원 90명에서 2021년 218건, 검거인원 233명으로 대폭 늘었습니다. 울산경찰은 현재 사이버 테러수사팀이 도박사건까지 함께 맡고 있는 만큼 올 하반기 인원을 충...
이용주 2022년 06월 28일 -

사망사고 낸 화물차 기사 과실 인정 안돼 무죄
울산지법 형사2단독은 화물차를 운전하다 오토바이를 치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아침 울산의 공업단지 도로에서 화물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충격해 오토바이 운전자를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화물차가 자신의 차로 ...
이돈욱 2022년 06월 28일 -

집중호우 시 등·학교 시간 조정 가능
장마철을 맞아 울산시교육청은 집중 호우시 학교 상황에 따라 학교 자체적으로 등·하교 시간을 조정하도록 안내했습니다. 또 울산지역 전체 학교에 대한 등·하교 시간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본청에서 결정하여 사전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 유관기관과 시설물...
홍상순 2022년 06월 28일 -

유니스트, 웨어러블 장치 활용한 원격진료 시스템 개발 추진
유니스트 연구진이 병원에 가지 않고도 진단과 처방을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시스템 개발에 나섭니다. 이는 환자가 몸에 착용하는 장비로 건강 상태를 측정하면 병원에서 이를 기반으로 실시간 진단 등 원격 의료를 진행하는 시스템입니다. 연구진은 8년 동안 국비 180억 원을 지원 받아 측정 장비 개발과 데이터 전송 ...
유희정 2022년 06월 27일 -

일부 도로 침수 피해..현재 통제조치 해제
울주군 지역에는 9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오면서 일부 침수 피해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오후 울주군 상북면 길천일반산업단지에서 우수 범람으로 도로가 잠겨 차량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울산시는 오늘 오후 한때 둔치주차장과 산책로 등 14곳을 통제했지만 현재 통제조치가 해제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희정 2022년 06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