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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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3,141명.. 확진자 2명 숨져
오늘(8/18) 울산에서는 코로나19 신규확진자 3천14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7만 8천 739명으로 늘었습니다. 확진자 가운데 60대와 70대 각각 한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364명으로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재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이번달 누적 확진자는 5만513명으로 이미 지난달보다 확진자가 1만 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정인곤 2022년 08월 18일 -

에쓰오일 닥터카 운영 후원금 1억원 전달
에쓰오일은 오늘(8/18) 울산시청을 찾아 올해 닥터카 운영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닥터카는 간호사나 응급구조사만 탑승하는 일반 구급차와는 달리 외과나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간호사가 탑승해 차 안에서 환자를 치료하며 이송합니다. 닥터카는 운영비 부족으로 한때 중단됐지만 2019년 에쓰오일이 후원하면서 재...
유영재 2022년 08월 18일 -

친환경 용매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생산기술 개발
유니스트 에너지화학공학과 석상일 특훈교수팀이 친환경 용매인 에탄올에 기반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기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는 독성 용매인 다이메틸포름아미드를 사용했는데 그동안 친환경 용매에서는 페로브스카이트에 코팅이 불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만든 페로브스카이트 ...
홍상순 2022년 08월 18일 -

울산시, 3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50억 지원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3차 경영안정자금 250억원이 지급됩니다. 울산시는 상시 종업원 10명 미만인 제조업과 건설업, 운수업체 등과 5인 미만 도·소매업,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다음 달 7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받아 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한도는 업체당 6천만원으로 상환 방법은 선택할 ...
최지호 2022년 08월 18일 -

교육청, 제2회 추경 3,890억원 증액 편성
울산시교육청이 3천890억원이 증액된 2022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울산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학교 개보수와 미래교육관 설립, 서생초 이전 등 교육시설 환경개선이 예산의 6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또, 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에 51억원, 전자칠판 구축에 200억원, 스마트 기기 구입에 596억원, 2학기...
홍상순 2022년 08월 18일 -

세 번째 만취 운전 40대 징역형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8단독은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앞 차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전에도 음주운전으로 두 차례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이 남성은 지난해 8월 경남 양산시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201%의 상태로 운전을 하다 정차 중이...
이돈욱 2022년 08월 18일 -

울산공항 활성화 협의회..신규 노선 취항·증편 논의
울산시와 울산공항 두 기관이 '활성화 협의회'를 구성하고 오늘(8/18) 첫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매달 한차례 울산공항에서 열리는 회의에는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모객 방안과 민관 협력체계, 공항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 등을 논의합니다. 협의회 관계자는 신규 노선 취항과 증편 등을 이끌어내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지호 2022년 08월 18일 -

[심층취재] 반복되는 해변 무질서.. '적극 대응' 시급
[앵커] 안전까지 위협하는 이른바 장박 텐트 같은 해변의 무질서는 사실 매년 여름마다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관련 법에 따라 관리를 할 수 있는 해수욕장과 달리 해변은 명확한 근거가 없기 때문인데요. 일부 지자체에서 일반 해변에서도 취사와 야영을 금지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돈욱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
이돈욱 2022년 08월 17일 -

묘지 관리비도 폭등.."10년동안 5배 올랐어요"
[앵커] 울산의 한 사설 공원묘지 관리비가 부쩍 올라 이용객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용객들은 선뜻 옮기기 힘든 묘지를 볼모로 한 폭리라고 주장하는 반면, 운영업체는 물가 상승 등을 고려한 어쩔 수 없는 조치라고 반박하고 있습니다. 정인곤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울산 남구의 한...
정인곤 2022년 08월 17일 -

악취·오염 여전한 여천천.. 정화시설 조성 추진
[앵커] 태화강이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깨끗해졌지만 태화강과 연결된 작은 하천들은 아직도 악취와 오염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정화시설조차 갖추지 않았거나 오폐수를 무단 방류하는 경우도 적지 않기 때문인데요. 울산시는 남구 도심을 흐르는 여천천부터 하수처리장을 설치해 문제를 풀기로 했습니다. 최...
최지호 2022년 08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