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2025년 10월 준공 목표"
이순걸 울주군수가 오늘(10/4) 취임 100일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열어 울주군의 숙원사업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를 2025년 10월 준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군수는 자연훼손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케이블카를 추진하고 있다며 이달 중 세진중공업과 실시협약을 맺고 환경영향평가 등을 거쳐 내년 11월 착공을 하겠다고 설...
이돈욱 2022년 10월 04일 -

전국체전 성화 채화..태화강 등 7곳에서 '활활'
[앵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공을 기원하는 횃불이 오늘(10/3) 태화강 국가정원과 강화도 마니산에서 채화됐습니다. 성화는 내일(10/4) 시청에서 합쳐진 뒤 성화 봉송 주자 600여 명의 손을 거치며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할 전망입니다. 최지호 기자입니다. [리포트]선녀 옷을 일곱명이 웅장한 음악에 맞...
최지호 2022년 10월 03일 -

선거운동원 흉기 협박 60대 징역형 집행유예
울산지법 제12형사부는 지난 5월 지방선거 당시 유세 현장에서 선거운동원들을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22일 저녁 울산 남구 삼산동 송철호 후보의 유세 현장에 찾아가 유세차량에 오르려다 이를 제지하는 차량 운전자 등 선거운...
이돈욱 2022년 10월 03일 -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 울산 개최
'2022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이 내일(10/4)부터 6일까지 울산 동구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첫째날은 진로체험 활동과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이어 이틀동안은 바리스타와 가족공예 등 12개 종목에서 200여명의 장애 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룹니다. 이 행사는 교육부가 주관하고 해당 도시의 교육청이 주최하는데...
홍상순 2022년 10월 03일 -

지자체가 가입한 안전보험, "생색내기용..홍보 필요"
지방자치단체가 시민들을 위해 가입한 안전보험이 별다른 혜택 없는 생색내기용 세금낭비로 전락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가 제출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시민안전보험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울산은 총 5개에 가입중인데 납임보험금 대비 수혜보험금은 18.4%로...
홍상순 2022년 10월 03일 -

'제주 가짜 농부'에 울산 교사도 덜미
울산지역 모 초등학교 교사가 제주도 땅을 샀다가 농지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제주도는 울산 교사가 주말 체험농장을 하겠다며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은 후 서귀포시 대정동 농지를 취득했지만 거짓인게 드러나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농사를 짓는 사람만이 농지를 소유...
홍상순 2022년 10월 03일 -

울주군 공중화장실에 '안심반사경' 설치
울산시 울주군이 울주경찰서와 함께 지역 공중화장실에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는 '안심반사경'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울주군과 울주경찰서가 함께 제작한 '안심반사경'은 저비용으로 직접 사각지대를 확인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으며, 울주군 명의로 특허와 디자인 등록을 마쳤습니다. 울주군 지역 내 35개 ...
이돈욱 2022년 10월 02일 -

태풍 영향에 사료 부족 우려.. "적기 파종해야"
울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태풍으로 인한 여름철 사료작물 수확량이 감소돼 축산 농가의 사료 부족이 우려된다며 동계 사료작물의 적기 파종을 당부했습니다. 농업기술센터는 동계 사료작물의 파종 시기가 5일만 늦어도 생산량 차이가 크다며 적기 파종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벼 수확이 늦어져 적기 파종이 어...
이돈욱 2022년 10월 02일 -

울산지역 지난해 운전자 폭행 전년대비 46% 증가
울산에서 운전자를 폭행해 검거된 피의자가 지난해 크게 늘어났습니다.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운전자 폭행이 120건 발생해 116명이 입건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0년 발생한 82건 대비 46% 증가한 수치로 지난 2019년에 62건에 이어 최근 3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이용주 2022년 10월 02일 -

시교육청, 교권침해 학생 교사와 분리 추진
정부가 교사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심각하게 교권을 침해한 학생을 교사에게서 즉각 분리하는 방안을 추진함에 따라 시교육청이 후속 조치 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그동안 피해 교사가 특별휴가를 써 학생과 접촉을 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앞으로는 침해 학생에게 출석 정지 등의 조치를 할 수 있게 됐다며...
홍상순 2022년 10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