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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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장애인 주차 위반 하루 20건 꼴 적발
울산지역 비양심 운전자들의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불법 주·정차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혜숙 의원이 받은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지역 장애인 주차구역 주차위반 건수는 총 3만 8천 건으로 이로 인해 부과된 과태료는 33억 3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1년 평균으로는 건 7천500건 ...
이용주 2022년 10월 07일 -

석유공사 CO₂ 대륙붕 주입방식 특허 취득
한국석유공사가 육상에서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액화시켜 국내 대륙붕에 주입하는 기술방식을 개발해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특허는 해저 지층에 이산화탄소를 주입하는 선박과 시설의 구성과 운용에 관한 것입니다. 이는 대륙붕을 상업적 경제성을 갖춘 이산화탄소 저장전으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사항으로 알려...
홍상순 2022년 10월 07일 -

한글날 앞두고 학교 단위 행사 다채
576돌 한글날을 앞두고 학교 단위로 한글날의 이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습니다. 외솔중학교는 한글사랑 OX 퀴즈를 진행하고 세종대왕 그림을 찾는 보물 찾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또 삼호중학교는 외솔 최현배 기념관과 오영수 문학관을 찾는 한글 사랑 답사를 실시하는 등 학교 단위로 다양한 행사를 가졌습니...
홍상순 2022년 10월 07일 -

[뉴스+1] 유치원 몰래 폐원..노인요양원 용도 변경
#유치원 몰래 폐원2022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울산 북구의 한 노인요양원입니다. 2019년부터 휴업을 하던 Y유치원을 노인요양원 시설에 맞게 리모델링을 한 건데요, 문제는 유치원이 불법 폐원을 했다는 겁니다. 이 유치원은 울산시교육청에 그동안 두차례 폐원을 신청했지만 반려되자 몰래 노인요양원으로 용도를 변경하...
홍상순 2022년 10월 07일 -

지역 기업들 전국체전 관람객 편의물룸 후원
울산 지역 8개 기업들이 함께 전국체전 개·폐회식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 물품을 울산시에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물품은 무릎담요와 우의, 빵, 음료수 등 9종류가 담긴 세트 1,458개로 모두 3억 4천만 원 상당입니다. 이번 후원에는 경남은행과 SK에너지, 현대자동차, 삼성SDI, 경동도시가스, 에쓰오일, 현대중공업 등이 참...
이돈욱 2022년 10월 06일 -

전국체전 앞서 시도교육감 울산서 회의
내일(10/7) 전국체전 개막을 앞두고 전국시도교육감들이 오늘(10/6) 울산에서 회의를 가졌습니다. 시도교육감들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대학과 평생교육에 분산 지원하면 해마다 3조6천억원의 예산이 줄어든다며 별도로 재원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교육감들은 각 시도별 선수를 격려했으며 내일(10/7) 전국체전 개회...
홍상순 2022년 10월 06일 -

부동산 사기로 184억 가로챈 40대 징역 7년 8개월
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개발할 수 없는 땅을 개발 호재가 있는 것처럼 속여 팔아 184억 원을 가로챈 40대 기획부동산 업자에게 징역 7년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울산과 경남 창원 여러 곳에서 기획부동산 업체를 운영한 이 업자는 상업지구가 아닌 여수 해양관광단지 호텔 부지에 상가를 짓게 해주겠다거나 충북 음성에 역세...
이돈욱 2022년 10월 06일 -

염포산터널 통행료 무료화 추진.. 조례안 입법 예고
울산시가 염포산터널 통행료 전면 무료화를 추진하기 위한 '울산대교 및 접속도로 통행료 지원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이 조례안은 염포산터널 통행료를 무료화하고 나머지 구간 통행료는 현재 수준을 유지하는 내용으로 울산시는 통행료 무료화에 필요한 예산을 시비로 부담할 계획입니다. 현재 염포산터널 통행료...
이돈욱 2022년 10월 06일 -

울산시, 구도심 노후 주거지 개발 추진
울산시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구도심 노후 저층 주거지의 체계적 개발을 위해 '울산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노후·불량 건축물 결정 기준 중 주택으로 사용되는 바닥 면적 합계가 660㎡ 이하인 공동주택 경과 연수 기준을 30년에서 20년으로 조정하고, 정비 사업 추진 조건 중 하...
이돈욱 2022년 10월 06일 -

울산지역 대학 총장 연봉 2억 초과
울산지역 대학 총장들의 연봉이 2억원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울산대 총장 급여는 지난해 2억7천400여만원으로 4년제 대학 총장 급여 중 9번째로 높았고 유니스트 총장은 2억4천200여만원으로 13위로 집계됐습니다. 춘해보건대학 총장 연봉은 2억...
홍상순 2022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