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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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피시방 돌며 계산대 현금 훔친 30대 구속
울산남부경찰서는 전국 피시방을 돌며 새벽시간 계산대에서 몰래 현금을 훔친 30대를 붙잡아 절도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9일 새벽 남구의 한 피시방 계산대에서 60만 원을 몰래 훔치는 등 약 한 달동안 전국 9개 도시 피시방에서 600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인곤 2023년 05월 02일 -

울산시·국토안전관리원, 건축 현장 안전 업무 협약
울산시가 국토안전관리원과 건축공사현장 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건축공사 현장 합동 안전점검과 건축공사 안전관리 기술 자문, 노후건축물 안전점검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입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대형 공사 현장뿐 아니라 중·소규모 건설 현장에도 지능형 안전 장비 등을 시범 지원한다는 계...
정인곤 2023년 05월 02일 -

울산시· BNK 경남은행, 소상공인 자금 지원 협약
울산시와 BNK 경남은행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특별대출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희망 나눔 상생금융'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BNK 경남은행은 총 50억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연 소득 3천500만 원 이하 소상공인은 신용 등급과 무관하게 1천만 원 한도로 무담보 무보증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다은 2023년 05월 02일 -

울산대공원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날 행사
울산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울산대공원 남문광장에서 '2023 울산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합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축하 공연, 체험 행사 등으로 진행됩니다. 식후 행사에서는 식후 행사로는 마술쇼, K팝 퍼포먼스, 태권도 시범단,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고, ...
이다은 2023년 05월 02일 -

레이저 시술한 피부관리실 업주 '집행유예'
울산지법 형사 3단독은 피부 기미를 없애는 레이저 시술을 한 피부관리실 업주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7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자신이 운영하는 피부관리실에서 손님에게 레이저 펜을 이용해 토닝 시술을 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시술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의사가 ...
이다은 2023년 05월 02일 -

브레이크 없는 '픽시 자전거'..안전불감증
[앵커] 9살 어린이가 픽시 자전거에 부딪혀 봉합 수술을 받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픽시 자전거는 일명 브레이크 없는 자전거라 불리며 중고등학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자전거 안전 규정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울산대공원의 청소년시설지구. 자전거나 킥보드를 즐겨 타는...
이다은 2023년 05월 01일 -

민주노총 울산본부, 노동절 맞아 대규모 집회
민주노총 울산본부가 노동절인 오늘(5/1) 울산 태화강 둔치에서 5.1 총궐기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열었습니다. 경찰 추산 2천500명의 인원이 모인 이번 집회에서 민주노총은 정부의 노동시간 개편과 중대재해처벌법 개정 등으로 노동정책이 후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정부의 노동 파괴가 계속된다면 오는 7월 불평...
정인곤 2023년 05월 01일 -

울산경자청, 국제기구 연례 회의 참가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5/1)부터 사흘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23 세계프리존기구 연례 회의에 참가합니다. 지난해 국내 경제자유구역청 가운데 5번째로 세계프리존기구에 가입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첫 대면 행사에 참가합니다. 울산경자청은 이번 자리에서 전세계 기관과 기업을 만나 울산의 기업과 우...
정인곤 2023년 05월 01일 -

학교 10곳 드라이비트 공법 시공..안전점검 추진
울산시교육청이 다음달 12일까지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마감된 초등학교 6곳, 중·고 4곳 등 10개 학교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교육청은 건축과 토목, 전기, 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소속 공무원이 합동으로 현장 점검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드라이비트 공법은 스티로폼과 같은 단열재를 접착...
홍상순 2023년 05월 01일 -

청년 전세 대출 제도 악용해 3억 원 빼돌린 20대 실형
무주택 청년들을 위한 전세 대출 제도를 악용해 사기 행각을 벌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3단독은 전세 계약한 것 처럼 서류를 꾸며 금융기관에서 전세금 3억 원 상당을 대출받아 빼돌린 20대 A 씨에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2021년 sns를 통해 공범들과 청년 임차인, 임대인 역...
정인곤 2023년 05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