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

울산시 코로나 위기 경보 '심각→경계' 하향 조정
울산시도 내일(6/1)부터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위기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조정합니다. 이번 위기경보 하향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시 자가격리 의무가 사라지고 5일 격리 권고가 적용되며, 의원이나 약국 방문시 적용됐던 마스크 착용 의무도 권고로 완화됩니다. 울산시는 정부 방역 조치가 완화됐지만 ...
정인곤 2023년 05월 31일 -

선바위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도시"로 개발
[앵커] 올초 공공택지지구로 지정 고시된 울산 선바위지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명품도시로 집중 개발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아파트 위주의 기존의 개발방식에서 탈피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문화도시를 만들겠다는 구상아래 통합 도시계획 설계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이상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1월...
이상욱 2023년 05월 30일 -

약사천 희뿌연 액체 신고 잇따라 "암반 세척수"
오늘(5/20) 오전 중구 약사천 일대 희뿌연 액체가 흘러내려 인근 주민들의 하천 오염 의심 신고가 잇따랗습니다. 중구는 확인에 나선 결과 인근 송수관로 보수 공사 현장에서 암반을 뚫는 과정에 사용한 세척수가 하천에 흘러든 것으로 오염수는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중구는 세척수라도 하천에 흘러 들어서는 안되기 때문...
이다은 2023년 05월 30일 -

벌크선 화재로 플라스틱 원료 소실.. 재산 피해 61억 원
오늘(5/30) 오전 9시 54분쯤 울산항 7부두에 계류중이던 3만6천톤 급 벌크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선박에 있던 작업자 등 5명은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물선에 실려있던 5천 700톤 규모의 플라스틱 제조 원료 등이 타며 화재 진화에 어려움을 겪으며 진화에 5시간 30분이 걸렸습니다. 소방당국은 플라스...
정인곤 2023년 05월 30일 -

울산교육청, 유치원 무상교육비 추경 편성
울산시교육청이 당초예산보다 243억 원이 늘어난 2조4천188억 원의 예산 규모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하고 울산시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천창수 교육감은 올해 2학기부터 사립유치원에 다니는 5살 원생에게 1인당 21만5천원을 지원하고 공립유치원 교육비 8억원도 편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상고와 범서...
홍상순 2023년 05월 30일 -

울산시 조직개편 경제산업실·미래전략본부 신설
울산시가 상반기 조직개편에 경제·산업 위기 극복을 위한 부서 신설을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울산시는 경제국과 산업국을 경제산업실로 통합하고 국내·외 투자 유치와 대기업 공장설립 지원, 신산업 육성을 추진할 미래전략본부를 3년 한시기구로 신설합니다. 이와 함께 시민안전실을 안전총괄과,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산업...
이용주 2023년 05월 30일 -

근로복지공단 제10대 박종길 이사장 취임
근로복지공단 제10대 박종길 신임 이사장이 오늘(5/30)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산재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고 근로복지 서비스를 늘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 이사장은 지난 1987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해 2017년까지 줄곧 고용노동부에서 근무했으며 임기는 오는 2026...
이용주 2023년 05월 30일 -

중구 큰애기야시장 사흘간 4만5천 명 다녀가
지난 주 중구 원도심 중앙전통시장에 개장한 울산큰애기 야시장에 개장 사흘만에 4만 5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중구는 방문객을 집계한 결과 하루 평균 1만 5천명이 다녀갔으며 판매액은 3천 4백만 원 가량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6일 문을 연 울산큰애기 야시장은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6시30분부...
정인곤 2023년 05월 30일 -

1,800만 원 뇌물 받은 한수원 직원 항소심 기각
울산지법 형사항소 1-2부는 공사업체에게 뇌물을 받은 한수원 직원 A 씨가 판결에 불복하며 제기한 항소심을 기각했습니다. 사옥·사택 유지보수 업체와 시설물 보수 업체 선정 권한을 가진 A 씨는 지난 2015년부터 2년 가량 관련 업체에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해왔습니다. A 씨는 업체 4곳에게 1천8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
정인곤 2023년 05월 30일 -

"가상화폐 본전 찾으려고".. 공금 횡령 공무원 집행유예
[앵커]행정복지센터에서 공금을 2억원 넘게 빼돌리다 적발된 30대 공무원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가상화페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자 손실을 만회하려고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리포트] 울산 울주군 청량읍 행정복지센터. 지난해, 이곳에서 근무하던 30대 7급 ...
정인곤 2023년 05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