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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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으로 '수소 생산'..광촉매 개발
[앵커] 수소는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로 알려져 있지만 현재 사용되는 수소는 거의 대부분 만들 때 지구온난화 주범인 탄소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물에 태양 빛을 쬐여서 수소를 분리해내는 새로운 촉매를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밀폐된 용기 안에 물과 촉매가 들어있...
홍상순 2023년 06월 21일 -

막무가내 "동문명부 사라".. 안에는 개인정보 '줄줄'
[앵커] 울산의 한 대학교 총동문회가 졸업생 수천명에게 동문 명부를 사라고 강매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주문하지도 않은 책값을 내라는 요구도 황당한데, 명부에는 휴대전화 번호에 직장 이름까지 민감한 개인정보가 가득했습니다. 정인곤 기자입니다.[리포트] 지난 4월 황당한 택배를 받은 이 모 씨. 울산대학교 총동...
정인곤 2023년 06월 21일 -

평년보다 많은 폭우...침수 피해 최소화
[앵커] 올여름 울산지방에 평년보다 훨씬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되면서 피해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이번 주말부터 장마가 시작되면서 각급 기관에서도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나서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지난해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울산 태화강. 빗물이 순식간...
이다은 2023년 06월 21일 -

가출한 10대 소녀 자기 집에 머물게 한 20대 '집유'
울산지법 형사2단독은 가출한 10대 소녀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자신의 집에 10일간 머물게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10대 소녀가 가출한 사실을 알고도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자신의 주거지에 머물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22년에도 실종 신...
정인곤 2023년 06월 21일 -

울산대교 교통통제 23~25일..드라마 촬영
울산대교가 드라마 촬영으로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매일 저녁 10시부터 다음달 새벽 5시30분까지 통행이 통제됩니다. 해당 시간대에는 양방향 전체를 통제하며 비가 올 때는 촬영과 교통 통제 일정이 연기될 수도 있습니다. 울산시는 지난달 촬영을 이틀로 축소하면서 부득이 촬영 일정이 이달에 또 잡혔다며 이용자들이 불...
홍상순 2023년 06월 21일 -

울산시 장마철 앞두고 재난대비시설 현장 점검
김두겸 시장이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오늘(6/21) 재난대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였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태풍 차바로 침수피해가 컸던 내황 배수펌프장을 방문해 기후위기로 인해 예상치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직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를 주문했습니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달말부터 이달초에 배수펌프장 ...
홍상순 2023년 06월 21일 -

울산시, 울산-김해고속도로 신설 요청
울산시가 부산 가덕신공항 개장을 대비해 울산-김해고속도로 건설이 필요하다고 보고 한국도로공사의 '중장기 고속도로망 구축계획' 수립에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울산시가 제시한 구간은 서생과 온양, 양산, 김해 진례를 연결하는 60km 4차선으로 추정 사업비는 3조천억원 수준입니다. 울산시는 신공항 접근성을 높...
홍상순 2023년 06월 21일 -

울산 회야댐 생태습지 개방...참가자 모집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 탐방' 행사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상수원인 회야댐 상류 생태습지를 둘러보며 수돗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이번 행사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차례 왕복 3㎞ 구간을 3시간 정도 걷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를 원하...
유영재 2023년 06월 21일 -

'알박기 텐트' 근절... "실효성 떨어진다"
[앵커] 여름 피서철이 다가오면서 주요 바닷가마다 텐트를 장기간 '알박기'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서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가 오늘(6/20) 알박기 텐트를 근절하겠다고 법령을 개정했는데, 대상이 해수욕장으로 국한돼 해변가 장박 텐트들이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다은 기자입니다. [리포트] 여름철 ...
이다은 2023년 06월 20일 -

울산대 글로컬대학 1차 관문 통과
[앵커] 울산대학교가 정부의 지방대학 육성정책인 글로컬대학 선정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최종 선정이 되면 5년 동안 천억원을 지원받고 대학 위상까지 달라지기 때문에 청년 유출이 심각한 울산으로서는 꼭 선정돼야 하는 사업입니다. 홍상순 기잡니다. [리포트]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2023년 예비지정 대학으로...
홍상순 2023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