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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N 울산중앙방송 나눔명문기업 인증
JCN 울산중앙방송이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해 울산시로부터 인증패를 전달받았습니다. JCN은 지난 16일 2천만원을 최초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3년 이내 1억원을 납부할 예정입니다. 나눔명문기업은 1억원 이상을 기부했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고액 기업 기부 프로그램으로 울산에는 JCN이 7번째 참가 기업입니다.
이용주 2023년 06월 20일 -

울산과학대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
울산과학대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3년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울산과학대는 올해 최대 20억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됐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금액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마이스터대는 전문대에서도 석사과정을 공부할 수 있는 것으로 울산과학대는 올해 '미래모빌리티 제조' 에 이어 내...
홍상순 2023년 06월 20일 -

홍수 예방 위해 2025년 말까지 회야강 정비
울산시가 내년에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을 착공합니다. 회야강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하천 8㎞에 제방을 보강해 홍수를 예방하고 하천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407억원이 투입됩니다. 울산시는 연말까지 정비사업 편입 토지 보상금 지급을 마치고 2024년 착공, 2025년 말 완공할 계획입니다.
이용주 2023년 06월 20일 -

삼산 빙상장 건립 무산.. 옥동으로 이전
남구가 삼산배수장 부지에 추진하던 빙상장 건립이 옥동 옛 법원청사 부지로 옮겨질 전망입니다. 남구는 삼산배수장 부지에 연면적 6천500제곱미터 규모로 빙상장 건립을 추진해왔지만 저류지 확보 필요성과 연약지반 등 구조적 문제가 발견돼 이전 건립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산에 짓기로한 빙상장이 옥동으로 ...
정인곤 2023년 06월 20일 -

울주군의회 행정사무감사..이천분교 중복투자 쟁점
울주군의회가 오는 27일까지 열흘간 행정사무감사에 들어간 가운데 폐교된 상북면 이천분교 활용 방안이 쟁점으로 부각됐습니다. 울주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오늘(6/20) 산악·라이딩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이 제시된 상북면 이천분교를 방문해 주민의견이 제대로 수렴됐는지 의견을 들었습니다. 울주군의회는 영남알프스 복...
이상욱 2023년 06월 20일 -

직업계고 호주 파견 학생 '전원 현지 취업'
지난해 글로벌 현장학습에 참여했던 직업계고 학생들이 전원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지난해 직업계고 3학년 학생 15명을 선발해 140시간 교육을 시켜 호주로 파견보냈는데 현지에서 영어수업와 기술교육, 현장실습 등을 거쳐 모두 취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울산시교육청은 올해 20명으로 선발인원을 늘리...
홍상순 2023년 06월 20일 -

교육청 "교사 지명파견, 해당기관서 선발"
울산시교육청은 일선 교사를 교육청 산하 기관에 파견할 때 해당 기관에서 파견 교사를 선발하고 채용방법은 기관마다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 교육청은 울산시의회 천미경 의원이 "교육감이 파견교사를 지명하면 특정교사를 밀어주는 것으로 의심받을 수 있다"는 서면질문에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교사 파견에는 해당...
홍상순 2023년 06월 20일 -

울산대, 글로컬대학 1차 관문 통과
울산대학교가 교육부가 선정하는 글로컬대학 1차 관문을 통과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6/20) 울산대를 포함해 전국 15개 대학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상으로 선정하고 오는 10월말 최종 10곳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울산대는 지자체와 산업체, 대학이 일체가 되는 대학을 혁신과제로 제시했으며, 글로컬대학으...
홍상순 2023년 06월 20일 -

옥동 군부대 이전 합의 '끝'...2027년 착공
[앵커] 울산 남구 도심에 있는 군부대를 시 외곽으로 이전하기 위해 울산시와 국방부가 오늘(6/19) 합의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사실상 마지막 행정절차가 끝나면서 옥동 군부지에 대한 본격적인 도시개발사업이 2027년 상반기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이용주 기자입니다, [리포트]울산 남구 도심 10만3천제곱미터에 들어서 ...
이용주 2023년 06월 19일 -

20년 베테랑도 당했다...택시 폭행 '속수무책'
[앵커]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가던 승객이 기사를 마구 폭행하는 사건이 또 일어났습니다. 피해 기사는 운전경력 20년차 베테랑이었지만 술 취한 승객의 폭력 앞에서는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 늦은 밤 택시 뒷좌석에 탄 승객 두 명. 목적지에 도착했지만 한 승객이 내리지 않고 시비를 걸기 시작합니...
이다은 2023년 06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