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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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축산농가 동물의료지원단 운영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재난 피해 축산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동물의료지원단'을 운영합니다. 지원단은 동물위생시험소 질병진단 담당자와 공수의사, 축협 수의사 등 3명으로 구성돼 태풍이나 집중호우 등 재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의료조치를 지원하게 됩니다. 지원단 운영 기간은 여름철 자연 재난 상...
이용주 2023년 07월 08일 -

산림청, 울산 등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관심'
산림청은 오늘(7/8) 정오를 기해 울산과 경남 부산·대구·광주지역에 내려진 산사태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관심, 주의, 경계, 심각으로 구분되는데,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 단계로 하향했다고 산림청은 설명했...
이상욱 2023년 07월 08일 -

"태화시장 시간당 100mm 폭우까지 대비하겠다"
중구가 이번 장마기간 상습 침수 구역인 태화·우정 지구에 대해 시간당 100mm 수준까지 대응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중구는 이를 위해 분당 빗물 10톤을 퍼낼 수 있는 펌프 7대를 설치하고 소방에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설치까지 요청했습니다. 일부 주민 반대로 집중호우에 대비한 고지 배수터널 공사가 늦어지고 ...
정인곤 2023년 07월 08일 -

'일당 15만 원에 솔깃' 현금수거책 덜미
[앵커] 울산MBC가 단독 보도했던 보이스피싱 사건의 현금수거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금수거책은 생활고 때문에 많은 일당을 준다는 말에 솔깃했다고 하는데요. 주범인 보이스피싱 조직이 잡히지 않으면 현금수거책이 이 사건에 대한 상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합니다. 이다은 기자 [리포트] 한 여성이 전화를 하며 ...
이다은 2023년 07월 07일 -

염포산터널 안에서 버스 추돌..운전자 2명 부상
오늘(7/7) 오후 2시반쯤 동구에서 아산로 방면 염포산 터널 안에서 관광버스가 앞서 가던 버스를 뒤에서 들이 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앞서 가던 소형 승합차까지 추돌사고가 잇따라 나며 운전자 2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일대 교통이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이다은 2023년 07월 07일 -

울산 미신고 영아 5건 소재 파악..나머지 6건 조사 중
울산에서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안 된 '미신고 영아' 수사 의뢰가 현재까지 총 11건 들어왔으며, 이 중 5건은 소재 확인 등으로 사실상 종결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5건 중 3건은 미신고 영아의 소재 파악을 마쳤으며, 나머지 2건은 병원 측에서 출산 기록을 잘못 입력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나머지 6건...
유영재 2023년 07월 07일 -

HD현대중공업 노조, 7∼11일 파업 찬반투표
올해 임금협상 난항을 겪고 있는 HD현대중공업 노동조합이 오늘(7/7)부터 오는 11일까지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올해 교섭에서 기본급 18만4천900원 인상, 근속 수당 인상, 임금체계 개편 전담팀 구성, 사회연대기금 출연 등을 사측에 요구한 상태입니다. 조합원 투표에서 파업 찬성이 절반을 넘을 경우 ...
이용주 2023년 07월 07일 -

안전진단 D등급 서생초 2025년 신축 이전
지난 2019년 시설물 정밀안전진단에서 개축이 필요한 D등급을 받았던 울주군 서생초등학교가 오는 2025년 3월까지 기존 학교에서 700여미터 떨어진 곳으로 신축 이전합니다. 신설되는 서생초는 14학급 규모의 4층짜리 건물로 237억원이 투입된니다. 교육청은 기존 학교가 저지대에 있어 자연재해 등이 우려되고 인근 산업단...
홍상순 2023년 07월 07일 -

울산 미신고 영아 5건 소재 파악..나머지 6건 조사 중
울산에서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안 된 '미신고 영아' 수사 의뢰가 현재까지 총 11건 들어왔으며, 이 중 5건은 소재 확인 등으로 사실상 종결됐습니다. 울산경찰청은 5건 중 3건은 미신고 영아의 소재 파악을 마쳤으며, 나머지 2건은 병원 측에서 출산 기록을 잘못 입력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경차은 나머지 6건...
유영재 2023년 07월 07일 -

[단독] 학교 급식실 환기설비 98% 부적합
[앵커] 울산시교육청이 학교 급식실의 환기 설비를 전수조사했더니 4개 학교를 빼고 모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 급식 종사자 5명 가운데 1명이 폐에 이상 소견을 보여 실시한 조사였는데요, 환기 설비 개선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홍상순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울산의 한 중학교 급식실. 올해 겨울...
홍상순 2023년 07월 06일